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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다른 두 전략게임으로 한국과 글로벌 유저 만족시키겠다"[질의응답] 조이시티 신작 쇼케이스 대담

조이시티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올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5종의 신작의 론칭 및 소프트 론칭을 예고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가장 먼저 출시될 게임은 ‘크로스파이어: 워존’와 ‘테라: 엔드리스 워’다. 유명 IP를 전략게임으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출시 시기와 사전참가자 모집 일정 등이 일부 겹칠 예정이다. 현재 제한된 지역 유저를 대상으로 소프트 론칭이 진행 중이다.

3일 조이시티 신작발표 온라인 쇼케이스 2부 행사로 조이시티 박준승 이사, 엔드림 조승기 전략실장, 테이크파이브스튜디오스 나일영 대표가 참가해 현재 서비스 상황과 전망을 묻는 대담이 진행됐다. 다음은 관련 질문과 답변을 간추린 내용이다.

왼쪽부터 조이시티 박준승 이사, 엔드림 조승기 전략실장, 테이크파이브스튜디오스 나일영 대표(사진제공=조이시티)

Q. 조이시티가 전략게임(SLG)에 집중하는 이유는.

박준승 “SLG만큼 성공하기 어려운 장르가 없다. 많은 도전과 실패를 겪으면서 노하우가 쌓였다. 한국에서는 MMORPG가 주류이지만, 글로벌 시장을 보면 SLG의 인기도 만만치 않다. 2020년 글로벌 통계를 보면 SLG 장르의 매출 비중이 40% 정도다. 장기 서비스에도 알맞은 장르다.”


Q. ‘크로스파이어: 워존’과 ‘테라: 엔드리스 워’를 소프트 론칭했다.

박준승 “두 게임 모두 글로벌 서비스를 염두에 뒀다. SLG는 많은 문화권의 유저가 모여야 재미가 늘어난다. 게임의 목표와 재미를 위해 검증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과정이다.”


Q. 두 게임 모두 SLG 장르다. 유저가 보기에 색다르다고 느낄 게임을 꼽는다면.

박준승 “두 게임 모두 높은 수준의 완성도로 개발 중이다. SLG를 많이 서비스한 입장에서 본다면 ‘크로스파이어: 워존’을 꼽고 싶다. SLG와 RPG는 공통점이 많은 장르이기 때문이다. 유저들이 뭉쳐서 소통하고 연맹을 만드는 흐름이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캐주얼한 FPS와 하드코어한 SLG를 결합한 ‘크로스파이어: 워존’을 더 색다른 게임이로 꼽고 싶다.”


Q. (크로스파이어: 워존) 접속과 튕김 등 서비스 안정성에 불만을 제기하는 유저가 있다.

조승기 “‘크로스파이어’ IP의 유명세를 너무 낮게 평가했다. 너무나 많은 유저가 참여해주셨다. 관련해서 접속 및 서비스가 불안한 부분이 발생했다. 지금은 많은 개발 리소스를 투입해 서비스가 안정화됐다. 한국 서비스를 진행할 때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하겠다.”


Q. (크로스파이어: 워존) 다른 게임에 비해 육성 및 레벨업 속도가 느리다는 평가도 있다.

조승기 “건설 시간 단축, 불필요한 동선 삭제, 스토리 대화 단축 등 관련 부분을 수정하고 있다.”


Q. (크로스파이어: 워존) 전투 사전 평가가 결과와 어긋나는 경우가 문제로 지적됐다.

조승기 “전투가 실시간으로 진행되다 보니 유닛이 서로 상호 작용하면서 예상과 엇나가는 결과가 나온 것 같다. 예상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 보다 정확한 예측 결과를 제공하겠다.”


Q. (크로스파이어: 워존) 장교(영웅) 캐릭터의 수가 적다는 불만도 있다.

조승기 “소프트 론칭 버전에는 장교가 약 20명 가량 구현돼 있다. 앞으로 10명 가량의 장교 캐릭터를 추가할 계획이다.”


Q. (크로스파이어: 워존) 전략게임의 스나이퍼 모드를 적용한 이유는.

조승기 “원작의 재미를 살리기 위해서다. 게임 속 기지를 3D로 구현했으니, 색다른 모드를 구현할 수 있겠다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관련 기능을 구현해 보고나서 원작의 요소를 강조하기 위해 정식 모드로 탑재했다.”


Q. (테라: 엔드리스 워)원작 IP의 느낌이 나지 않는다는 평이 있다.

나일영 “SLG는 전쟁과 전투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테라: 엔드리스 워’는 이야기에 집중했다. 게임을 즐기며 만났던 몬스터, NPC를 통해 ‘테라’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


Q. (테라: 엔드리스 워)식민지 시스템과 같은 추가 업데이트를 바라는 유저도 있다.

나일영 “토지를 바탕이 된 전략게임이다 보니 다양한 아이디어를 받고 있다. 식민지와 토너먼트 등 여러 아이디어를 기획 하고 있다. 현재 소프트 론칭이다 보니 부족한 부분이 있다. 정식 론칭 때에는 보다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보이겠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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