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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지포스 RTX 30 시리즈, 오픈월드 게임에 최적화”엔비디아코리아 지포스 RTX 30 미디어 브리핑

엔비디아코리아는 15일 온라인 미디어브리핑을 통해 차세대 그래픽카드 시리즈 지포스 RTX 30을 소개했다. 이날 발표에는 하드웨어의 특징과 향후 지원될 신기능이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기능은 RTX IO(입출력), 브로드캐스트(방송), 리플렉스 등이다. 지포스 RTX 30의 텐서 코어를 활용해 처리 속도와 레이턴시를 개선하고, 방송 장비 관리에 편의성을 높여주는 기능들이다. 특히 RTX IO는 그래픽카드와 CPU, 저장장치의 통신을 단축하는 기능으로 주목을 받았다.

다음은 모든 소개가 끝난 뒤 엔비디아코리아 기술마케팅 담당 김선욱 이사가 참석한 질의응답 세션을 간추린 내용이다.

Q. RTX IO은 지포스 RTX 30 출시 시점에 바로 이용할 수 있나.

그래픽카드 출시 시점에서는 이용하기 어렵다. 아직 준비가 필요한 단계다. 하드웨어가 준비가 시작된 것으로 봐 달라. 운영체제(OS)의 지원이 있다면, 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Q. 앞으로 RTX IO가 활성화되면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SSD의 속도가 영향을 주게 되는 건가.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램)에 따라 다르다. 유저가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이 SSD에서 읽어오는 데이터가 많다면 성능 개선이 있을 거다. 게임은 오픈월드 방식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RTX IO가 성능 개선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


Q. 지싱크(G-Sync) 칩이 탑재된 모니터에서 추가 레이턴시 절감 효과가 있다고 소개했다. 기존 지싱크 호환 모니터도 해당되나.

리플렉스는 드라이버 단계에서 지원하는 기능이다. RTX 30 시리즈가 아니라도 지원된다. 900번대 지포스 그래픽카드라면 대부분 지원한다.


Q. RTX 3080의 쿨러 모양이 특이하다.

RTX 30 시리즈(암페어 아키텍처) 그래픽카드는 PCB 보드를 적게 해서 쿨링 성능을 개선하는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파운더스 에디션처럼 위아래로 쿨링하는 시스템을 적용한 상태라면, 내부 공기 흐름이 좋아져서 CPU의 온도가 더 낮아지는 것으로 파악했다. 단, 유저가 사용하는 CPU 쿨러와 시스템에 따라 차이가 날 가능성은 있다.

파트너사에 이런 특징을 전달했으며, 최종적으로 유저가 구매할 그래픽카드의 쿨러와 쿨링 시스템이 차이가 날 수 있다.


Q. 기존에 출시된 모든 게임을 8K 해상도로 즐길 수 있는 건가.

DLSS 2.1을 지원하는 게임은 다 된다. 일부 복잡한 게임의 경우 프레임이 낮아질 수 있다.


Q. PCI Gen4를 지원하지 않는 보드에서 성능하락이 예상된다. 관련 데이터가 있나.

PCI Gen3나 4에서 큰 병목현상은 없었다. 단, 저장소가 지금보다 빨라진다면, 발생할 수도 있다. 내부 테스트의 경우 2% 미만, 평균 1~1.5% 정도 차이가 나왔다. 게임에 따라 다르다. 1% 정도의 차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Q. 지포스 RTX 20 시리즈처럼 후속 기종 혹은 보급형 기종이 출시되는 건가.

출시되지 않은 제품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다.


Q. 공개된 스펙을 보면 파워서플라이 권장 용량이 750W다.

700W에서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파워서플라이 제조사마다 특성이 달라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내부 테스트를 거쳐 가장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한 기준을 750W로 결정했다.


Q. 지포스 RTX 30 시리즈에 많은 게이머의 관심이 쏠렸다. 공급 이슈가 예상되는데.

출시 시점에서 얼마나 판매될지는 예상하기 어렵다. 초도물량이 소비자의 수요보다 적다면, 제조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최대한 공급할 예정이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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