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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Xbox 클라우드 게이밍, 연내 30만명 가입 목표"

SK텔레콤(이하 SKT)은 16일 개최된 5GX 클라우드 게임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손잡고 Xbox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그리고 월 16,700원을 내고 Xbox 게임패스 얼티밋 멤버십에 가입하면 Xbox용 게임을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는 것인데, 연말까지 30만명, 3년 내 100만명의 가입자를 유치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리고 Xbox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는 SKT를 통해 서비스되지만 타 통신사 가입자도 상관없이 클라우드 게이밍을 즐길 수 있을 것이며, 아직까지 SKT 가입자를 위한 혜택은 없지만 조만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진행된 질의응답을 정리한 것이다. 여기에는 허근만 SKT 인프라 엔지니어링 그룹장, 조재유 SKT 클라우드게임 사업담당, 전진수 SKT 5GX서비스사업본부장, 유영상 SKT MNO사업대표가 참여했다.

좌로부터 허근만 SKT 인프라 엔지니어링 그룹장, 조재유 SKT 클라우드게임 사업담당, 전진수 SKT 5GX서비스사업본부장, 유영상 SKT MNO사업대표

 

Q : 집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할 때도 지연 문제가 없나?


허근만(이하 허) : 와이파이에서도 충분한 클라우드 게이밍 사용 환경을 제공하기에 문제가 없을 것이다.

 

Q : 게임 구독형 서비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유영상(이하 유) : SKT는 3G 서비스 때 이미 뮤직 OTT를 만들었고, 4G 서비스에서는 미디어 OTT를 만들었다. 그리고 5G 서비스에서는 게임에 주목했다. 속도와 레이턴시를 중요하게 필요로 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향후 구독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는 3년내 100만 가입자를 목표로 한다.

 

Q : SKT 이용자를 위한 별도의 혜택이 있나?


전진수(이하 전) :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많은 고객들이 쓰도록 했기에 초기에는 같은 수준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후 T멤버십 연계 등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Q :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업에서 SKT는 어떤 역할을 하나?

전 : 기존과 달리 통신사가 전부 할 수 없는 시대가 왔다. 그렇기에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해왔고, 이를 통해 다양한 게임을 제공할 예정이다.

 

Q : 소비자는 현지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전 : 게임패스 사용자가 다양한 한국어화 게임을 즐기고, 글로벌 게이머가 한국에서 만든 게임을 즐기게 하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지속하고자 한다. 아직 한국어가 지원되는 게임이 절반밖에 안되기에 더욱 추가하고 성우 더빙도 같이 지원할 예정이다.

 

Q : 곧 Xbox 시리즈 X가 출시되는데, 독점 외에 타 개발사 게임도 클라우드로 바로 즐길 수 있나?

조재유(이하 조) : 독점작은 기본적으로 클라우드로 동시 출시가 원칙이다. 하지만 개발사마다 상황이 다르기에 서비스 시기가 달라질 수 있다. 

 

Q : 클라우드 게임만 즐기는 별도 요금제가 나올 가능성은 없나?

조 : 내부에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얼티밋 요금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별도 요금제도 검토 예정이지만 당장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

 

Q : 단기간 구독 목표 고객 수는?

전 : 프리뷰에서 수 만명 즐겼고 연말까지 1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Q : Xbox 올 액세스에 가입해 39,900원을 내면 타 통신사 고객도 이용할 수 있나?

조 : 가장 큰 원칙은 모든 게이머가 차별없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만큼 타 통신사 고객도 즐길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 

양 : 뮤직이나 드라마도 다른 통신사에 오픈되어 있어서 이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SKT 고객의 베네핏은 향후 공개 예정이다.

 

Q : 요금 책정시 가장 고려한 부분은?

조 : 글로벌로 출시됐기에 비슷한 요금제로 출시됐다. 미국은 15달러로 환율을 계산하면 한국이 조금 더 저렴하다. 

 

Q : 고려하고 있는 타겟층은?

조 : 콘솔 게이머가 기본 타겟층이다. 국내는 50만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고 모바일까지 넓히면 300만명 정도가 코어 타겟층이라고 생각한다.

 

Q : 이 서비스로 LTE 고객을 끌어올 수 있을까?

조 : 와이파이나 LTE로도 즐길 수 있지만 원활하게 하려면 5G가 되어야 하기에 자연스럽게 이동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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