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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차이나] 17개 게임 판호 취소와 넷이즈 신작 ‘음양사: 요괴옥’ 흥행

한 주간 중국 게임 업계 및 업체들과 관련된 크고 작은 소식을 정리하는 코너, 위클리 차이나입니다. 이번 주 소식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중국 정부, 17개 게임에 대한 판호 취소

중국 국가신문출판서가 최근 17개 게임에 대한 판호를 취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판호가 취소된 게임을 살펴보면, 대부분 2017년에 판호를 받았던 게임들입니다. 판호가 취소된 구체적인 사유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중국 게임 매체들은 몇몇 업체들이 심사를 받을 때 제출한 것과 다른 내용의 게임을 출시했거나, 다른 위법행위를 한 것이 아니냐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17개 게임 중 12개 게임이 같은 업체의 게임이라는 점입니다.

또한, 앞으로 중국 국가신문출판서가 정기적으로 판호 취소에 대한 발표를 할지도 관심거리입니다. 게임 판호에 대한 할당량이 생기고, 각종 게임 규제가 실시되고 있는 만큼, 이런 규제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게임에도 판호 취소라는 제재를 내릴 가능성도 높습니다.

 

■ 중국 정부, 65개 게임에 대한 판호 발급

중국 국가신문출판서가 9월 21일 65개 게임에 대한 판호를 발급했습니다. 9월의 두 번째 판호 발급입니다. 기종 별로 보면, 모바일 게임이 62개, PC 게임이 1개, 웹게임이 1개, PS4 게임이 1개 입니다. 판호를 받은 게임 중에 눈에 띄는 게임은 넷이즈의 PC 게임 ‘영겁무산’(永劫无间)과 넷이즈의 모바일 게임 ‘전삼국’(战三国)입니다. ‘영겁무산’은 액션 RPG이고, ‘전삼국’은 삼국지를 소재로 개발된 오토체스류 게임입니다.

이로써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2020년에 총 932개의 내자 판호를 발급했습니다. 기종 별로 살펴보면, 모바일 게임은 863개, PC 게임은 48개, 웹게임은 5개, 콘솔 게임은 16개입니다.

 

■ 넷이즈 신작 ‘음양사: 요괴옥’, 중국 앱스토어 매출 상위권 진입

넷이즈가 모바일 게임 ‘음양사: 요괴옥’을 지난 9월 17일 중국에 출시했습니다. ‘음양사: 요괴옥’은 넷이즈의 모바일 게임 ‘음양사’를 소재로 개발된 캐주얼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출시 직후에 중국 앱스토어 매출 16위에 올랐고, 그 이후에 매출 5~6위까지 올라왔습니다. 25일 오후 기준으로는 매출 10위입니다.

넷이즈 입장에서는 오랜만의 신작 흥행입니다. 현재 넷이즈는 ‘몽환서유’를 제외하면 중국 앱스토어 매출 10위권에 올라오는 게임이 없습니다. ‘음양사’가 가끔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상위권에 올라오는 정도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음양사: 요괴옥’은 장기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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