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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확장팩 ‘어둠땅’ 출시 연기…연내에 출시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 확장팩 ‘어둠땅’ 출시가 연기됐다. 원래는 27일에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연내 출시’로 변경됐다. 최종 콘텐츠의 밸런스 조절 등 마무리 작업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어둠땅’은 현재 개발 중인 WOW 확장팩이다. 최고 레벨이 60으로 압축되고, 이로 인해 최고 레벨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더 줄어든다. 50레벨부터 60레벨까지는 신규 지역인 ‘어둠땅’에서 레벨업을 하게 된다. 레벨 압축에 맞춰서 초반 콘텐츠도 대대적으로 변경됐다. 또한, 신규 지역 ‘어둠땅’이 추가되고 ‘로그’류 게임처럼 진행되는 새로운 콘텐츠 ‘토르가스트, 저주받은 자의 탑’이 추가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에서 WOW 개발을 총괄하는 존 하이트 수석 프로듀서는 WOW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시가 연기된다는 사실을 전했다. 그는 “출시 연기는 엄청나게 어려운 결정이었다. 하지만 유저들을 위해서는 이것이 올바른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아직 새로운 출시 일정이 결정되진 않았지만, 출시 일정이 변경됐다는 사실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WOW 개발팀은 지난 몇 달 동안 ‘어둠땅’에 대한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새로운 지역, 퀘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유저들의 의견을 토대로 다듬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개발 마지막 단계에서 밸런스를 조정하는 작업과 최종 콘텐츠들이 서로 연동되는 부분에 대한 추가 작업이 필요하게 됐다.

존 하이트 프로듀서는 “어둠땅은 우리가 개발한 확장팩 중에 가장 복잡한 확장팩이다. 그리고 개발진이 재택근무를 해야되는 상황이다보니, 콘텐츠를 마지막으로 다듬는 작업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전했다. 결국 마무리 작업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출시를 연기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 15일에는 ‘어둠땅’ 확장팩 출시를 준비하는 사전 패치가 적용될 예정이다. 레벨과 능력치 압축, 신규 튜토리얼 지역 추가 신규 외형 추가 등이 이루어진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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