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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젠지, 그룹 스테이지 마지막 경기에서 23분 만에 프나틱 격파
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젠지 이스포츠가 10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센터에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C조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프나틱을 23분 만에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젠지의 마지막 경기는 순위 결정전으로 진행됐다. 4승 1패로 동률을 이룬 프나틱을 꺾으면 1위, 져도 2위로 8강행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부담감을 덜었기 때문일까. 젠지는 니달리와 아펠리오스, 미드 루시안 등 초반부터 중반까지 공격적인 운영이 가능한 챔피언들을 선택했다. 상대 프나틱은 물리 방어력이 높은 말파이트와 팀을 보조하는 룰루로 젠지의 조합에 맞섰다.

초반 경기는 젠지가 우세했다. 상단과 정글, 하단에서 핵심 챔피언이 고루 킬 스코어를 따냈기 때문이다. 11분까지 킬 스코어는 6대3으로 앞섰고, 골드 격차도 5천 골드까지 벌렸다.

15분에는 상대 미드와 탑 2차 타워와 바텀 1차를 교환하며 이득을 봤다. 이 과정에서 라스칼의 레넥톤이 상대 3명의 주의를 끌었고, 3대1의 상황에서 오히려 킬 스코어를 따내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젠지는 미드에서 활로를 찾으려는 프나틱을 상대하지 않았다. 안전한 거리에서 견제를 날리며 상대를 밀어냈고, 드래곤 3스택과 하단 2차 타워철거까지 성공했다. 이해 21분 내셔 남작(바론) 사냥으로 상대를 끌어냈다. 이후 상대의 공격을 받아내며 상단 정글로 프나틱을 유인하며 에이스를 띄웠다.

결국 초반의 우위를 영리하게 굴린 젠지는 23분 만에 프나틱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5승 1패로 C조 1위로 올라서며 8강에 진출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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