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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2라운드 전승한 젠지, C조 1위로 8강 간다(종합)
8강에 진출한 프나틱 레클레스 마르틴 라르손(왼쪽)과 젠지 룰러 박재혁(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젠지 이스포츠가 C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젠지는 10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센터에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C조 2라운드 경기에서 LGD 게이밍과 팀 솔로미드(TSM), 프나틱을 연파하고 5승 1패로 1위로 올라섰다.

결과는 좋았지만 과정은 험난했다. LGD전과 TSM전을 간발의 차이로 승리했기 때문이다. 라인 전투 단계에서 상대의 노림수를 받아치지 못했다. 이후 운영의 주도권을 내주면서 패배를 쌓는 듯 했다. 하지만 라스칼의 판깔기와 룰러의 공격력이 더해지면서 가까스로 4승 고지를 밟았다.

그룹 스테이지 각조 순위표(출처=라이엇게임즈 공식 중계방송 캡처)

운도 따랐다. 프나틱이 LGD를 꺾으면서 젠지의 8강 진출이 확정됐다. 두 팀 모두 4승 1패의 기록을 거뒀고, 마지막에 예정된 맞대결이 사실상 순위 결정전이 됐다.

마지막 경기에서 젠지는 폭발적인 라인 전투와 안정적인 운영으로 프나틱을 물리쳤다. 승리에 걸린 시간은 약 23분. 내셔 남작(바론) 사냥을 기점으로 상대 탑으로 향한 젠지는 돌입하는 상대를 모두 잡아내며 진격해 경기를 끝냈다.

이로써 한국 LCK 대표팀 중 젠지와 담원은 조 1위로 8강을 유리하게 시작하게 됐다. 다음날인 11일에는 D조에 속한 디알엑스(DRX)의 그룹 스테이지 마지막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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