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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DRX, 깔끔한 완승! 플라이 퀘스트 격파
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디알엑스(DRX)가 11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센터에서 열린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D조 2라운드 첫 경기에서 플라이퀘스트를 물리쳤다. 성적은 3승 1패로 8강에 한 발자국 다가섰다.

출발은 대등했다. DRX는 상단에서 전령을 활용해 탑 2차 타워까지 빠른 타이밍에 압박을 가했다. 플라이 퀘스트는 하단에서 뭉쳐서 킬 스코어와 드래곤 2스택을 가져갔다. 골드 격차는 포탑 방패를 파괴한 DRX가 2천 가까이 앞섰다. 여기에 13분경에는 도란과 초비가 상대의 진입을 막아내며 킬 스코어를 따내 균형을 맞췄다.

중반 합류전 단계에 DRX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상단에서 시야를 잡으려는 상대 이그나를 잡아내고, 추가로 킬 스코어를 올린 데다 2차 포탑까지 파괴했다. 도란은 상대 오른을 홀로 잡아내며 속도를 더했다.

벌어진 격차는 드래곤 대치전에서 증명됐다. 잘 성장한 도란의 제이스가 강력한 포킹으로 상대 진영을 밀어냈다. 덕분에 아무런 견제 없이 드래곤을 가져가며 혹시 모를 드래곤 변수를 사전에 차단했다. 추가로 두 번째 전령으로 미드 1차 포탑을 소모값 없이 밀어냈다.

26분 경 경기를 마무리 짓는 전투가 벌어졌다. DRX는 상대 정글 지역 좁은 골목에서 뭉쳐서 전진하는 플라이 퀘스트를 모든 방향에서 두드리며 전투 의지를 뺏고, 표식이 릴리아의 궁극기로 발을 묶는 등 일방적인 공격으로 에이스와 내셔 남작(바론)까지 가져갔다.

결국 30분 상대의 본진에서 제이스의 포킹으로 방어진영을 밀어낸 DRX는 넥서스를 파괴하며 그룹 스테이지 3승에 성공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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