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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DRX 2위로 그룹 스테이지 종료, LCK 대표 세 팀 모두 8강 갔다(종합)
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한국 LCK 대표 세 팀이 모두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담원 게이밍과 젠지 이스포츠는 1위, 디알엑스(DRX)는 2위로 다른 진출팀과 맞붙게 됐다.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마지막 D조의 경기가 11일 진행됐다.

한국 대표 DRX는 이날 세 변의 경기에서 2승 1패를 추가해, 총 4승 2패의 성적을 거둬 조 2위로 8강에 합류했다. 먼저 경기를 치른 담원과 젠지와 함께 모두 상위 진출이라는 좋은 결과를 냈다.

그룹 스테이지 A~D조 경기 결과(출처=라이엇게임즈 공식 중계방송 캡처)

이날 DRX의 경기력은 빼어났다. 첫 경기에서 플라이 퀘스트를 상대로 중반 합류전의 이득을 빠르게 굴리는 결정력을 보여줬다. 유니콘즈 오브 러브 전에서는 케이틀린과 그레이브즈를 잘 키워 상대의 진영을 꿰뚫는 화력을 과시했다. 두 번째 경기에서 4승 1패 고지에 올라 사실상 8강행이 결정됐다.

마지막 탑 e스포츠(TES)와 경기는 아쉬움이 컸다. 순위 결정전 성격을 가진 경기에서 원하는 운영을 펼치지 못하고 패배했기 때문이다. 영리한 초반 전략으로 핵심 공격수인 케이틀린과 킨드레드를 키우는 데는 성공했지만, 챔피언을 꼽은 초반 주도권을 잡지 못했다.

오히려 성장 잠재력이 큰 TES가 손해를 보지 않는 완벽한 방어로 24분 이후부터 경기를 지배했다. 결국 DRX는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TES를 넘지 못하며 조 2위 8강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8강 대진표(출처=라이엇게임즈 공식 중계방송 캡처)

한편, 모든 경기가 끝난 뒤 8강 조추점이 진행됐다. 담원은 DRX와 내전을 펼치게 됐고, 젠지는 G2 e스포츠와 4강행을 결정지을 승부가 예정됐다. TES는 프나틱과, 쑤닝과 징동 게이밍은 내전을 치른다. 8강 첫 경기는 오는 15일 오후 7시(한국 시각)부터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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