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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강력한 효과가 라운드마다 발동! LoR 신규 카드 명소 살펴보

라이엇게임즈가 지난 14일 ‘레전드 오브 룬테라(LoR)’의 1.12 패치를 적용했다. 새로운 확장팩 힘의 유적 카드가 포함된 대규모 업데이트다.

이번 확장팩의 특징은 명소 카드의 추가다. 명소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세계관에 등장하는 핵심 지역을 형상화한 카드다. 공격과 방어력이 없는 대신, 라운드 시작과 종료마다 효과가 발동하는 특수한 능력을 보유했다. 카드를 소환하면 효과가 발동되며, 지역별로 총 6개의 카드를 3장씩 덱에 섞을 수 있다.

녹스크라야 투기장은 최강인 아군 하나와 최약인 적 하나가 라운드 서로 타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1대1 대결을 자동으로 진행해 소환된 챔피언과 추종자를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학살의 부두는 침몰 키워드를 강화한다. 카드를 소환하면 매 라운드마다 1장의 카드를 폐기한다. 침몰상태가 되면 무작위 바다괴물 하나를 소환하며, 명소는 사라진다. 무작위 대상의 폭이 넓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지만, 얻는 이득도 크다.

필트오버 대학교는 유저의 순발력이 중요한 명소다. 소환하면 라운드 시작마다 손에 든 모든 카드를 버리고 일회용 카드 3장을 생성한다. 카드를 버려야 효과가 발동하는 징크스와 궁합이 좋다. 하지만 무작위 카드 3장으로 버텨야 한다는 단점 때문에 운영 난이도는 매우 높다. 마나가 충분하고, 뒷줄 배치가 어느 정도 끝난 이후에 배치하길 추천한다.

헬리아의 창고는 라운드 시작마다 가장 비용이 높은 아군을 처치한다. 대신 덱에서 비용이 1 높은 아군을 소환한다. 소환 마나가 기본 5이기 때문에 초반부터 배치할 수는 없지만, 활용도가 높은 카드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별의 샘은 가장 독특한 콘셉트의 명소다. 피해를 입은 모든 아군을 라운드 종료마다 1씩 치유한다. 또, 소환된 상태에서 아군을 22 이상 치유하면 게임에서 승리한다. 넥서스 타격과 다른 승리 방식을 제공하는 셈이다. 특히 강력한 회복 능력을 보유한 신규 챔피언 소라카와 연계하면 대처가 까다로운 카드다.

칼바람 나락은 원작의 모드에서 콘셉트를 따왔다. 무작위 2레벨 챔피언을 전장에 소환하는 효과를 가졌다. 추종자와 연계하지 않아도 강력한 챔피언을 뽑았을 경우, 상당한 위협이 된다.

명소 카드는 강력한 효과를 가졌지만 덱의 콘셉트를 강제하는 면도 있다. 이미 완성된 덱에 무작위성과 효과를 배가하는 형식이다. 실제로 체험해본 명소 카드의 경우 덱의 콘셉트를 지키지 않는 돌발 상황에서 대단히 약한 면모를 보였다. 물론, 명소가 강제되는 것은 아니니 어디까지나 전술과 덱의 폭이 넓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제 시작된 LoR만의 새로운 전략이 어떤 재미를 부여하게 될지 지켜보자.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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