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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글로벌 조합 내준 젠지, 속도전에서 뒤처지며 1세트 내줘
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젠지 이스포츠가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 첫 세트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젠지는 18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G2와의 8강 1세트에서 상대의 빠른 합류에 대처하지 못하고 패배했다.

젠지는 초반 인베이드 과정에서 탑 라스칼의 점멸이 빠지는 사고가 있었다. 하지만 라인전투에서 비디디와 클리드의 합공으로 킬 스코어 2대1로 출발했다.

상대 G2도 3인 합류를 통해 라스칼을 잡으며 균형을 맞췄다. 이후 상체로 쏠린 방어 진영의 틈을 타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판테온의 궁극기로 홀로 남겨졌던 룰러를 쓰러뜨렸다. 대신 젠지는 드래곤과 미드 1차 포탑을 철거하며 응수했다.

중반 19분까지 양팀의 강점과 약점은 분명하게 나뉘었다. 후반 전투를 기대하는 젠지는 킬 스코어를 내주더라도 드래곤 스택을 착실히 챙겼다. 반면 G2는 빠른 합류의 이점을 살려 전투 위주로 골드 격타를 약간 앞서갔다. 21분 상체에서 흩어진 젠지의 빈틈을 노린 합류 전략으로 또다시 킬 스코어를 따내며 격차를 5천 골드까지 벌였다.

급해진 젠지는 다섯 번째 드래곤을 건 대치전에서 먼저 싸움을 열었다. 하지만 타릭의 궁극기가 발동하기 전에 먼저 제거됐고, 이어진 추격전에서 모두 쓰러져 역전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 결국 이 전투의 차이를 좁히지 못한 체 내셔 남작(바론) 전투까지 패배하며 넥서스를 내줬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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