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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워3' 출신 모여 신생 개발사 설립..신작 RTS 만든다

최근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2'의 신규 콘텐츠 개발이 사실상 중단됐다고 선언했는데, 이로 인해 블리자드를 퇴사한 개발자들이 모여 신생 개발사를 설립,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게임 개발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 게임에 라이엇게임즈도 투자했다.

그 개발사의 이름은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다. 여기에는 블리자드에서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와 '워크래프트3'(이하 워3)의 개발에 참여했던 주요 개발자들이 포진하고 있다.

프로스트 자이언트의 CEO는 스타2와 C&C 제네럴스 2의 프로덕선 디렉터였던 팀 모튼이다. 게임 디렉터는 '워3:프로즌쓰론'의 수석 캠페인 디자이너였던 팀 캠벨, 아트 디렉터는 스타2와 '디아블로4'의 수석 아티스트였던 제스 브로피가 있다.

그리고 수석 UX 디자이너는 스타2 수석 디자이너였던 라이언 슈터, 수석 코옵 디자이너는 스타2 수석 코옵 디자이너였던 케빈 동, 수석 클라이언트 엔지니어는 스타2와 '워3:리포지드'의 게임 플레이 엔지니어였던 조세프 슝크, 수석 서버 엔지니어는 스타2 서버 엔지니어였던 오스틴 허들슨이 있다.

또한 비즈니스 운영 책임자는 블리자드 e스포츠 선임 프로그램 관리자였던 카라 라포지, 외부 작가는 블리자드 출판 책임자 겸 선임 작가였던 미키 닐슨 등 그야말로 블리자드에서 RTS 개발에 깊게 관여했던 관계자들로 채워졌다.

이곳에서는 PC용 차세대 RTS 게임을 개발 중이며 서사적 스토리 텔링, 혁신적인 협동 게임 플레이, RTS를 훌륭하게 만드는 유명한 e 스포츠의 유산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히며 개발자를 구인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프로스트 자이언트는 신작 개발을 위해 약 470만 달러(한화 약 53억원)의 투자를 받았는데, 여기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만든 라이엇게임즈를 비롯해 비트크래프트, 1UP 벤처스 등 여러 벤처캐피탈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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