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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으로 간 '달빛조각사', 서비스 첫날 대만 매출 10위 등극

중화권 지역에 진출한 ‘달빛조각사(현지명 月光雕刻師)’가 서비스 첫날 인기와 매출 순위 상위권에 등재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9일 ‘달빛조각사’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서비스를 시작했다. 중화권으로 묶인 시장으로 한국 MMORPG가 꼭 지출해야 할 전략 시장으로 꼽힌다. 많은 한국 IP(지식재산권)가 오랜 시간 터를 닦은 시장이기도 하다.

카카오게임즈는 현지 퍼블리셔 감마니아타이완과 협업해 ‘달빛조각사’를 출시했다. 유명 대만 배우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게임 내 대만 지도를 적용하는 등 현지화에도 공들였다. 현지에서 흥행작 반열에 오른 게임과 달리 소설 IP를 기반으로 한데다, 한국 출시일과도 1년 정도의 차이가 있는 만큼 현지 유저를 위한 콘텐츠에 힘을 더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게볼루션 캡처

덕분에 30일 대만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와 매출순위 10위에 등재됐다. 홍콩 지역에서도 인기순위 3위, 매출순위 23위를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냈다.

한편, ‘가디언 테일즈’의 흥행과 ‘달빛조각사’의 중화권 진출로 글로벌 진출 속도가 빨라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유럽과 북미 일본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고, 동남아시아 게임 업체를 인수하는 등 폭넓은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국내에 머물던 행보를 글로벌로 넓히고 있는 중이다. 이와 함께 국내에서는 온라인 MMORPG 신작 '엘리온'의 서비스를 12월 10일에 시작하는 등 글로벌과 다양한 플랫폼 지원 등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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