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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역전패 위기를 넘긴 담원, 너구리 활약으로 3세트 승리
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담원 게이밍이 31일 중국 상하이 푸동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3세트를 승리했다. 세트 스코어는 2대1로 앞섰고, 우승까지 한세트 승리만을 남겼다.

담원이 공격적인 운영으로 초반 주도권을 가져왔다. 탑을 집요하게 노리는 상대의 전략에 맞서 너구리가 힘을 냈다. 또, 캐니언과 쇼메이커도 적절한 합류로 이득을 굴리는데 힘을 보탰다.

주도권은 드래곤 사냥의 우위로 이어졌다. 담원은 21분 네 번째 드래곤 사냥을 성공하며 이른 타이밍에 드래곤의 영혼을 가져왔다. 이날 경기에서 드래곤 영혼이 승리에 기여한 부분이 큰 만큼 중요한 차이였다.

하지만 한 번의 전투로 흐름이 뒤바뀌었다. 상대 정글러 소프엠을 잡아내며 내셔 남작(바론)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터졌다. 몰려서 진격하는 상대를 받아 내는 과정에서 따로 또로 전투가 벌어졌고, 너구리의 합류가 늦어 에이스와 바론 버프를 내줬다.

26분에는 담원이 다시 득점했다. 너구리를 앞세운 진격으로 킬 스코어를 따냈고, 미드 2차 포탑을 파괴하는 성과를 냈다. 꼬리가 물리는 타이밍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큰 피해 없어 후퇴하는데 성공했다. 위기의 순간에 너구리의 캐넨이 적진 깊숙이 침투하는 결정력이 승리를 이끌었다.

장로 전투에서는 위험한 순간이 교차됐다. 장로는 빼앗겼지만, 킬 교환에서 우위를 지켜낸 것. 이에 바론 대치전에서 살얼음판을 걷는 대치전에서 진입을 막아내며 한숨 돌렸다. 오히려 34분에는 상대 소드아트를 잡아내고, 바론 버프를 획득하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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