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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MMO ‘엘리온’, 두 번의 쇼케이스로 공개된 정보 총정리

신작 PC 온라인 게임 ‘엘리온’이 12월 10일 출시된다. ‘엘리온’은 크래프톤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한국에 서비스하는 PC MMORPG다. 게임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이용권’을 구매해야 한다. 여기에 다른 부분 유료 게임처럼 다양한 유료 아이템이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엘리온’을 한국에 출시하는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두 번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각종 정보를 공개했다. 이에 두 번의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정보를 총정리해봤다.

 

■ 논타겟팅 전투를 기반으로 다양한 성장 시스템 구현

‘엘리온’의 전투는 기본적으로 논타겟팅 방식이다. 크래프톤은 논타겟팅 MMORPG ‘테라’를 개발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관련 노하우를 많이 가지고 있기도 하다. 덕분에 기존의 타겟팅 방식 전투보다 자유로운 조작과 기술 사용이 가능하다.

튜토리얼을 마치고 20레벨까지는 게임에 적응하는 단계다. 게임의 기본 요소들을 단계적으로 알게 되고, 자기 직업의 고유 기술을 하나씩 익혀간다. 직업은 워로드, 엘리멘탈리스트, 어쌔신, 미스릴, 거너가 구현됐다. 2차 사전 체험 이후에 ‘어쌔신’의 공격 모션과 효과음이 대대적으로 개편됐다고 한다. 향후에는 ‘슬레이어’라는 새로운 직업이 추가될 예정이다.

20레벨부터는 직업 기술을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요소들이 등장한다. 바로 룬 스톤, 스킬 특성, 마나 각성이다. 같은 직업이라도 이런 요소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 중에서 ‘마나 각성’에 소모되는 재료는 ‘차원 포털’이라는 공간에서 얻을 수 있다. ‘차원 포털’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별도의 필드다. 50명 내외의 유저들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하는 ‘클랜전’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클랜은 이 차원 포털을 관리하면서 이득을 얻을 수 있다.

20레벨 후반에 가면 첫 던전이 열린다. 20레벨부터 직업 기술 세팅을 연구한 유저라면, 20레벨 후반부에는 자신의 직업 기술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게 된다. 이렇게 직업 기술에 충분히 숙련된 후에 첫 던전에 입장하게 된다. 이후에는 5인 던전, 필드 보스, PVP, 대규모 PVP 등을 통해서 전투 관련 콘텐츠를 더욱 깊게 익히게 된다. 특정 시점이 되면 비행선을 사용해서 하늘에서 전투를 벌이기도 한다.

 

■ 캐릭터 성장 이후에는 클랜을 기반으로 다양한 대규모 PVP 참가

각종 콘텐츠를 통해 캐릭터를 어느 정도 성장시켰다면 이제부터는 슬슬 대규모 PVP를 준비할 단계다. 대규모 PVP의 가장 기본이 되는 단위는 ‘클랜’이며, 50명 내외의 한 팀이 참가하는 ‘클랜전’이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클랜전’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클랜은 ‘차원 포탈’과 요새를 관리할 수 있다.

더 큰 규모의 PVP로는 ‘진영전’이 있다. 게임 내에서 대립하는 두 진영이 맞붙는 대규모 PVP다. ‘진영전’에서 승리한 진영은 ‘천공의 성’을 점유할 수 있다. 이곳에는 특별한 던전이 있고, 승리한 진영은 바로 보스와 전투해서 전리품을 얻을 수 있다. 패배한 진영은, 다른 던전을 돌 듯이 보스까지 진행해야 보스와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진영전에서 승리하면, 가장 큰 차원 포탈인 ‘엘리온’을 점유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이 곳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출시 후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초식’ 유저를 위한 각종 생활 콘텐츠도 준비

MMORPG를 즐기는 유저 중에는, 진영전이나 클랜전 같은 대규모 PVP를 선호하지 않는 유저도 있다. ‘엘리온’은 이런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생활 콘텐츠를 준비했다.

생활 콘텐츠는 모든 유저에게 지급되는 주택을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유저는 이곳에서 농장 관리, 채집, 낚시, 제작, 무역 등을 할 수 있다. 이런 활동을 열심히 하면, 대규모 PVP에서 필요한 아이템이나 병기 등을 제작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대규모 PVP에 관심이 없는 유저라도, 클랜에 가입해서 다른 방식으로 클랜이 수행하는 대규모 PVP에 기여할 방법이 있는 것이다.

개발진의 목표는 대규모 PVP에 관심이 없는 유저들도 다른 콘텐츠를 즐기다가 자연스럽게 대규모 PVP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라고 한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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