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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해외 고른 성과 덕...네오위즈, 3Q 매출 746억원 기록했다

네오위즈가 2020년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매출은 74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2%, 전년동기대비 22.7%가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6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0.4% 감소했지만 전년동기대비로는 182.5%가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4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2.1% 감소했지만 전년동기대비 403.1%가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3분기 실적 호조는 해외 진출 확대와 투자 및 신규 제휴를 통해 확보한 게임 라인업들의 실적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그 덕에 영업이익률도 21.4%를 기록해 지난 분기에 기록한 24.7%에 이어 20%대를 유지했다.

매출을 세부적으로 보면, 국내 매출은 49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1%, 전년동기대비 49%가 증가하며 전체 매출 비중의 66%를 차지했는데, 안정적인 웹보드 게임 매출에 더해 국내 라인업을 확보한 것이 주효했다. 그중 모바일 게임 ‘기타소녀’와 ‘데스나이트키우기’의 출시 효과가 성과를 보탰다. 

특히, 데스나이트키우기의 개발사 슈퍼플렉스를 지난 6월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성과가 더 커졌다. 이처럼 신규 발굴 게임들의 성과가 이어지면서 네오위즈는 추가 라인업 확보를 위한 투자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해외 매출은 25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5.6% 증가했지만 전년동기대비 8.7% 감소하며 전체 매출 비중의 34%를 차지했다. 전년대비 감소는 일본 자회사 게임온의 ‘검은사막’ 서비스 중단 영향이지만, 신작 ‘로스크아크’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로스트아크’는 공개 서비스 2주 만에 일본 온라인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고, 게임온이 서비스해 온 게임 중 런칭 초기에 가장 높은 매출 성과를 기록한 타이틀 중 하나로 기록됐다. 광고 영상 재생도 500만회를 돌파하는 등 향후 주요 매출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더해 신규 DLC 출시 때마다 인기 신제품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의 스팀 매출 증가도 실적에 힘을 보탰고, 대만에 다시 진출한 ‘아바(A.V.A)’와 일본에 진출한 드루와던전 등 자체 IP들의 시장 확대도 진행됐다. 그리고 

네오위즈는 4분기에도 신작 출시와 주요 IP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기타소녀가 사전예약 100만 명 달성하며 지난 9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고, MMORPG ‘블레스 언리쉬드’의 PC 버전도 지난 5일 스팀을 통해 첫 테스트를 진행,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블레이드 어썰트', '댄디에이스' 등 신작 게임들을 지속 발굴해 매출 구조를 다변화하고 탄탄한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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