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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2-미르4-엘리온, 게임업계 연말 ‘대작 러쉬’ 온다

국내 게임 업체들이 연말을 맞아 굵직한 신작을 잇달아 출시한다. 넷마블의 ‘세븐나이츠2’, 위메이드의 ‘미르4’, 카카오게임즈의 ‘엘리온’이다. 3게임 모두 장르는 MMORPG로 동일하지만, 각 게임마다 강조하는 포인트는 다르다. 이에 각 게임의 출시 일정과 특징을 정리해봤다. 어떤 게임이 2020년 연말에 가장 주목 받는 게임이 될지 지켜보자.

 

■ 6년 만의 정식 후속작…넷마블의 ‘세븐나이츠2’, 18일 출격

연말 대작 3종 중에서 가장 먼저 출시되는 게임은 넷마블의 ‘세븐나이츠2’다. ‘세븐나이츠2’는 유명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정식 후속작이며, 11월 18일 출시된다.

‘세븐나이츠2’가 전작과 가장 다른 점은 장르가 MMORPG라는 점이다. 다만, 다른 모바일 MMORPG와는 전투 방식이 다소 상이하다. 유저가 4개의 캐릭터를 실시간으로 조종하는 방식이다. 상대하는 적에 따라서 적절한 조합을 갖추는 것도 필요하다. 다수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한다는 원작의 요소를 MMORPG라는 장르에서 적절하게 접목한 것이다. 보스전에서는 궁극기와 제압기라는 큰 기술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븐나이츠2’는 ‘세븐나이츠’로부터 20년 이후의 이야기이다. 따라서 전작에 등장한 주요 캐릭터들이 거의 그대로 등장한다. 넷마블은 현재 ‘세븐나이츠2’에 등장하는 각종 캐릭터들의 배경 스토리를 공개하면서 출시 전에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다. ‘루디’는 어떤 일을 겪은 후 방랑자가 됐고, 용병단 단장 ‘아일린’은 이런 ‘루디’를 찾기 위해 모험을 나선다. 그리고 ‘세인’은 악마에 몸과 마음을 지배당했고, ‘아일린’과 맞대결을 펼치기도 한다.

 

■ 위메이드의 야심작 ‘미르4’, 11월 중에 출시

위메이드의 야심작 ‘미르4’는 11월 중에 출시된다. ‘미르4’는 위메이드의 유명 게임 ‘미르의 전설2’의 세계관을 계승하는 정식 후속작이자, 위메이드가 진행 중인 ‘미르 트릴로지’의 대표작이다. 그래픽은 언리얼 엔진4로 개발된 만큼 상당한 품질을 자랑한다.

지난 10월 말에는 테스트가 진행됐었다. 전투, 퀘스트 등 기본적인 콘텐츠를 검증했고, PC 버전도 같이 제공됐다.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된 무협 세계관, 경공술, 화려한 연출, 영화 같은 영상, 지유로운 PK 등에 유저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줬다. 사전예약자 수도 250만 명을 돌파했다.

‘미르4’는 11월 중에 출시되며, 구체적인 출시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위메이드가 지스타 2020의 메인 스폰서인 만큼, 지스타 2020에서 ‘미르4’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공개되거나 출시일이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 대규모 PVP 강조한 논타겟팅 MMORPG ‘엘리온’, 12월 8일 출시

12월 8일에는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이는 ‘엘리온’이 출시된다. ‘엘리온’은 크래프톤이 개발한 PC  MMORPG다. 원래는 ‘A:IR’라는 이름으로 개발되고 있었지만, 지난 4월에 제목을 ‘엘리온’으로 변경하고 전투 시스템과 게임 콘텐츠가 대대적으로 개편된 버전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그 이후에는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이제 출시를 준비 중이다.

‘엘리온’은 한국에서 오랜 만에 출시되는 정통 PC MMORPG이다. 정통 MMORPG인 만큼, 개발진은 대규모 PVP 콘텐츠를 강조했다. 진영전과 길드전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가 순환되는 구조다.

전투는 논타겟팅 방식이다. 크래프톤은 논타켓팅 MMORPG ‘테라’를 개발한 적이 있기에 이 방면에 대한 노하우도 충분히 가지고 있다. 그리고 스킬 세팅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요소가 있다. 룬 스톤, 스킬 특성, 마나 각성 등을 통해 같은 직업이라도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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