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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힐' 토야마 케이치로 디렉터, 독립 스튜디오에서 신작 개발 착수
토야마 케이치로 CEO(출처=보케게임스튜디오 유튜브 캡처)

‘사일런트힐’, ‘사이렌’, ‘그라비티데이즈(국내명 그라비티러쉬)’ 등 다수의 히트작을 제작한 토야마 케이치로(外山圭一郎)가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회사에서 신작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은 3일 일본 주요 외신과 보케게임스튜디오 유튜브를 통해 정식으로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토야마 케이치로는 지난 9월 소니를 떠나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고, 첫 게임의 개발을 시작한 것으로 파악된다.

출처=보케게임스튜디오 유튜브 캡처

토야마 케이치로는 기괴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게임을 제작해온 디렉터 겸 작가다. 걸작 공포게임 ‘사일런트힐’ 제작에 참여해 디렉터와 작가 역으로 활약했다. 탄탄한 스토리라인은 영화시장에서도 인정받았고, 게임 영화로는 드물게 작품성을 인정받은 명작 시리즈로 꼽힌다.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게임이 어떤 모습일지는 소개되지 않았다. 단, 회사명에 포함된 보케, 유튜브 영상에 등장하는 크리처 디자인 등으로 추정할 때, ‘사일런트힐’과 ‘사이렌’과 유사한 공포 스릴러 장르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보케는 사진기를 촬영할 때 특정 사물을 흐리게 표현하거나, 의도적으로 초점을 맞추지 않은 모습을 표현하는 것을 뜻한다. 이는 몽환적인 분위기, 환상적인 순간을 묘사하는 게임에서도 주로 사용되는 기법이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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