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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게임즈의 캐릭터 RPG '블루 아카이브', 일본 출시 내년 초로 연기

'V4'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한 넷게임즈의 모바일 캐릭터 RPG '블루 아카이브'의 일본 출시가 내년으로 미뤄졌다. 그 여파로 넷게임즈 주식도 급락했다.

지난 7일 블루 아카이브의 일본 공식 SNS 계정은 2020년 연내로 예정하고 있던 블루 아카이브의 출시를 2021년 초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대하고 있던 여러분에게 대단히 죄송하다. 출시를 준비 중이니 기다려달라"고 밝혔다.

출시 연기의 이유는 게임의 품질 향상 때문이다. 넷게임즈 측은 "지난 8월 진행한 CBT를 통해 다수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지적받았고, 개발진도 이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 품질 향상을 위해 출시일을 연기하는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품질 향상 작업을 통해 캐릭터의 3D 모델링 개선과 일러스트 변경, 배경 및 스킬 컷신의 개선, 스케줄 및 카페 시스템의 대폭 재검토, 모든 학생들의 로비 구현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블루 아카이브는 모바일 카드 배틀 RPG '큐라레:마법도서관'의 김용하 PD가 넷게임즈에 합류해 개발 중인 게임이다. 유니티 엔진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개성있는 일러스트와 풀 3D 그래픽으로 캐릭터성을 극대화한 전투가 특징이다. 모든 캐릭터는 총기를 사용한 전략적 전투를 펼치며, 엄폐물을 활용하는 것이 차별점이다.

블루 아카이브는 요스타를 통해 일본에서 먼저 출시한 후 국내는 물론 다른 국가에도 출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출시가 3~4개월 가량 연기되면서 자연스레 국내 출시도 미뤄지게 됐다.

이 발표에 따라 넷게임즈의 주가도 급락했다. 지난 7일 기준 넷게임즈의 주가는 전일대비 4.55% 하락한 9,020원에 장을 마감했고, 장중 한때 7.62%가 하락한 8,73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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