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람 인터뷰
LCK 스프링 개막 D-7, 코치진-선수가 꼽은 우승후보는 역시 담원2021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미디어 데이
출처=LCK 미디어데이 온라인 중계 캡처

리그오브레전드챔피언스코리아(LCK)는 6일 스프링 시즌 개막을 앞두고 10개 팀 코치진과 선수가 참석한 미디어 데이를 주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기 위해 각 팀 숙소를 온라인으로 연결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담원-꼬마 김정균, 쇼메이커 허수 ▲디알엑스-김상수 감독(대행), 표식 홍창현 ▲젠지-주영달 감독, 룰러 박재혁 ▲아프리카-한얼 감독, 뱅 배준식 ▲T1-양대인 감독, 칸나 김창동 ▲KT-강동훈 감독, 유칼 손우현 ▲샌드박스-김목경 감독, 써밋 박우태 ▲농심-배지훈 감독, 리치 이재원 ▲HLE-손대영 감독, 두두 이동주 ▲브리온-최우범 감독, 엄티 엄성현이 참석해 새 시즌을 대비하는 각오와 목표를 밝혔다.

출처=LCK 미디어데이 온라인 중계 캡처

각 팀 코치진이 뽑은 우승후보는 담원이다. 지난해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 전력을 온존했고, 케스파컵 우승으로 한층 단단해진 경기력을 과시했기 때문이다. 담원의 지휘봉을 잡은 김정균 감독도 “강력한 우승 후보는 담원”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밖에 팀들은 우선 플레이오프를 목표로 정규 시즌 경기력을 가다듬어 갈 것이라고 했다.

출처=LCK 미디어데이 온라인 중계 캡처

선수들의 각오도 남다르다. 담원 기아 허수는 “팬분들이 기대하는 만큼 최대한 열심히 노력하겠다. 스프링 시즌에 잘 안되는 징크스가 있는데, 이번 시즌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공약했다. 이어 DRX 홍찬현은 “신예 선수들이 많다. 아직 강팀은 아니지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시즌을) 잘 준비하겠다”라고 했다.

T1 김창동은 양대인 감독에게 절대적인 믿음을 전달했다. 그는 “두 달 정도 연습을 진행했다. 피드백을 듣고 나니 감독님의 이해도가 굉장히 높았다. 스스로를 롤의 신이라고 표현한게 납득이 갔다”라고 말했다. 양대인 감독은 “선수단을 대표하는 사람이 됐으니, 솔선수범하겠다. 메타 분석을 꾸준히 하다 보면, 힘이 세지는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다. 이재민 코치도 물이 올라서 든든하다. 목표는 세계 최고의 속도를 가진 팀이다”라고 화답했다.

출처=LCK 미디어데이 온라인 중계 캡처

새롭게 출발하는 팀들의 우선 목표는 체계를 확립하는 것이었다. 샌드박스 김목경 감독은 “아직 완성됐다고 평가하기는 이르다. 경기를 거쳐가며 단단하고 강한 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했고, 농심 배지훈 감독 역시 “길게 보고 있다. 당장 큰 성적을 바라지 않고 있다. 플레이오프에 이어 결승까지 갈수 있는 성적을 내겠다”라고 했다. 브리온 취우범 감독은 도전자의 입장에서 경기를 치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한편 이번 시즌은 다양한 변화가 생긴다. 포스트시즌 참가팀이 6개로 늘었고, 우승팀에게 부여했던 챔피언십 포인트도 조정됐다. 정규 리그 1라운드는 주 5일로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열린다. 2라운드부터는 주4일로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팀별로 18경기씩 총 90개 경기가 한 시즌에 진행된다.

승격강등전도 사라졌다. 아마추어 및 준프로 대회로 운영됐던 챌린저스 코리아는 LCK 챌린저스 리그(LCK CL)로 이름을 바꾸고, 각 팀의 2군이 참여하는 공식 리그로 열린다. 이에 따라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갉고 닦은 경기력을 발휘할 무대가 늘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삼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