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ICT 이슈
인텔, 자율주행차 계획 및 신규 프로세서 제품군 4종 공개

인텔은 12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CES 2021을 통해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자사가 추진 중인 자율주행 차량 계획과 신규 프로세서 제품군에 대해 소개했다.

먼저 ‘앞으로 나아갈 시간’을 주제로 암논 샤슈아 인텔 수석부사장 겸 모빌아이 CEO가 모빌아이 연구소를 소개하고, 현재까지 진행된 기술 발전과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했다. 모빌아이는 이스라엘에 위치한 인텔의 자회사다.

모빌아이는 카메라를 우선으로 자율주행을 추구하는 회사다. 그래서 카메라로 환경을 인식해 일종의 클라우드 소싱 방식으로 자동으로 지도를 제작하는 기술인 REM을 앞세우고 있다. 

그리고 모빌아이가 선보이는 로보택시는 REM을 중심으로 레이더와 라이다를 병행해 안전도를 높여 인간보다 훨씬 안전하게 운전하는 자율주행 차량이다. 이를 기반으로 내년 중 로보택시 서비스를 정식 출시하겠다는 입장이다.

모빌아이는 로보택시의 서비스 구역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미국과 일본, 중국, 프랑스 등 4개국의 주요 도시에서 자율주행차인 로보택시의 시범 주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소비자의 자동차에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리는 만큼 사전 준비가 필요하고, 그것이 로보택시라는 것. 이를 이용해 자율주행 기술을 더 시험하고 연마하겠다는 것.

여기에 더해 인텔과 함께 자율주행차용 라이다 통합칩인 포토닉 직접회로(PIC)를 개발해 소비자가 이용하는 자율주행차를 2025년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으로 ‘강력한 컴퓨팅으로 더 많은 도전을’이라는 주제로 그레고리 브라이언트(Gregory Bryant) 인텔 수석 부사장 겸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총괄과 임원들이 인텔에서 준비 중인 새로운 프로세서 제품군 4종을 발표했다.

먼저 가장 광범위한 하드웨어 기반의 보안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인 11세대 인텔 코어 vPRO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컴퓨팅 속도 향상은 물론 하드웨어 기반 보안 솔루션인 하드웨어 쉴드와 인공지능 위협 감지 기능을 제공한다.

또 오피스365 이용시 23~50% 향상된 생산성을 제공한다. 또 위 기능이 포함된 노트북용 evo vPRO 플랫폼을 출시하고, evo 플랫폼을 탑재한 크롬북도 출시할 예정이다.

교육용 플랫폼으로는 N 시리즈 기반 펜티엄 실버 시리즈와 셀러론 프로세서 시리즈를 선보인다. 10나노미터 공정으로 생산되며 전 세대 대비 훨씬 향상된 성능을 제공해 원활한 애플리케이션 및 그래픽 작업을 돕는다.

16mm의 얇은 두께의 노트북에서도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11세대 인텔 코어 H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도 출시한다. 4코어 8스레드 기반으로 최대 5GHz의 속도를 내며 낮은 소비 전력임에도 전 세대 대비 성능이 향상됐다.

그리고 전 세대 대비 19% 향상된 사이클 당 명령어 처리 횟수를 가진 11세대 코어 S 시리즈 데스크톱 프로세서를 발표하며 올해 1분기에 출시될 것으로고 밝혔고, 8코어, 16스레드 기반의 타이거레이크 H 시리즈도 올해 출시 예정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차세대 프로세서인 엘더레이크도 공개했다. X86 아키텍처 기반으로 10나노 슈퍼핀 공정을 통해 생산되며, 이를 통해 더 빠르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인텔 측은 밝혔다. 엘더레이크는 올해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며 전체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혁신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상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