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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오리진’, “3.0 업데이트 반응 뜨겁다”

그라비티의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새해를 맞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PC MMORPG ‘라그나로크’를 소재로 개발된 모바일 MMORPG로, 지난 2020년 7월 7일 한국에 출시됐다. 원작의 감성과 느낌을 그대로 살리고, 몇몇 요소는 최신 유행에 맞춰서 변경한 것이 잘 먹혔다. 한국에서는 양대 마켓 매출 4위까지 올랐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지난 2020년 12월에 3.0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규 직업 2종과 신규 지역을 추가한 대규모 업데이트였다. 업데이트 이후에 복귀한 유저들도 많고 일일 접속 시간도 증가했다고 한다. 3.0 업데이트가 실시된 후에 그라비티는 한국 서비스 담당자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는 정일태 팀장이 참가했다.

이하는 질의응답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Q.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한국에 출시된 지 반년이 지났다. 지금까지의 성과는 어땠나.

정일태 팀장: 한국 출시 직후 양대 마켓 매출 4위를 달성했으며 현재까지도 좋은 지표를 유지하고 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라그나로크M’의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다. 기존 유저분들과 ‘라그나로크’를 처음 접하는 유저분들께서 게임이 신선하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준 덕분에, 더욱 힘내서 서비스를 할 수 있었다.

 

Q. 3.0 업데이트가 실시된 이후에 유저 수 변화가 있었나? 주요 지표가 어느 정도 변했는지 궁금하다.

정일태 팀장: 유저들이 다른 직업보다도 ‘크루세이더’로 많이 전직하는 등 신규 직업에 높은 관심을 보여주며 알차게 즐겨주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 복귀한 유저도 많으며 일일 접속자 수와 플레이 시간이 증가했다.

 

Q. 3.0 업데이트에서 가장 중점을 둔 콘텐츠는 무엇이었나.

정일태 팀장: 가장 중점은 둔 콘텐츠는 신규 지역 ‘글레스트 헤임’과 신규 직업 ‘크루세이더’, ‘팔라딘’ 이다. ‘글레스트 헤임’은 게임 출시 이후 처음 추가되는 신규 지역이며, 신규 직업이 출시된 것도 ‘몽크’에 이어 두 번째다. 이외에도 유저들이 전달한 의견을 수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선하고자 노력했다.

 

Q. 3.0 업데이트 직후에 유저들의 반응을 보면서, ‘이 점은 조금 부족했다’거나 ‘이 부분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요소가 있나?

정일태 팀장: 대부분의 콘텐츠가 순조롭게 추가됐지만, 일부 콘텐츠에서는 버그가 발견됐다. 이는 지속적인 패치를 통해 수정하겠다. 아무리 작은 버그라도 유저 입장에서는 불편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최우선으로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Q. 신규 직업 ‘팔라딘’과 ‘크루세이더’를 잘 활용할 수 있는 팁이나 노하우를 말해달라.

정일태 팀장: 신규 직업 ‘크루세이더’는 탱커와 딜러의 역할을 동시에 해낼 수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프리셋 기능을 활용해 상황에 맞게 역할을 변경하면서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성속성 스킬들이 있다보니, 신규 지역 ‘글레스트 헤임’에서 특히 각광받고 있다. 초반에는 ‘글레스트 헤임’에 있는 몬스터들과 동일한 속성의 몬스터들이 배치된 다른 지역에서 플레이하면 두각을 보일 수 있다.

 

Q. 신규 지역 ‘글래스트 헤임’에서 사냥하는 유저들을 위한 도움말이나 팁을 알려준다면?

정일태 팀장: ‘글레스트 헤임’에는 90레벨 후반에서 100레벨 초반대의 몬스터들이 있다. 90레벨 초중반 이상의 캐릭터들로 들어가면 안정적으로 사냥을 할 수 있다. 또한 장비 세팅도 중요하다. 원활한 사냥을 위해서는 암속성이나 불사속성에 대응할 수 있는 장비 및 카드가 필요하다.

 

Q. 1월 중에 직업 밸런스 패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밸런스 패치를 진행할 때 어떤 기준으로, 어떤 기조로 진행할 예정인지 궁금하다.

정일태 팀장: 밸런스 패치는 여러 부분에 있어 신중을 기해야 하는 작업이라서, 많은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밸런스 패치 진행 시 우리가 임의로 정하는 기준보다는, 커뮤니티 등을 통해 유저분들이 주시는 의견을 토대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 비합리적인 부분 등을 다각적으로 파악해 조정할 예정이다.

 

Q. 3개월 단위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대규모 업데이트를 위해 어떤 콘텐츠를 구상하고 있나?

정일태 팀장: 다음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PVE, PVP, 신규지역 등을 모두 고려하고 있다. 1분기 내 업데이트를 목표로 분주하게 준비 중이며, 업데이트될 콘텐츠에 대해서는 공지사항을 통해 전달하겠다.

 

Q.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해외 출시는 어떻게 준비되고 있나?

정일태 팀장: 현재 일본 출시를 준비 중이며, 2021년에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Q. 마지막으로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즐겨주는 유저들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

정일태 팀장: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출시된 지 이제 7개월 차로 접어들고 있다. 국내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유저들에게 더 나은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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