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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몬스터헌터' 개봉일 공개, 논란 딛고 흥행할까?
출처=소니픽처스코리아 유튜브 캡처

게임 소재 영화 ‘몬스터헌터’가 오는 2월 10일 국내에 개봉한다. 원작의 설정을 일부 차용했지만, 게임과 괴리감이 있는 액션 영화라는 점에서 흥행 가능성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소니픽쳐스코리아는 지난 17일 유튜브를 통해 ‘몬스터헌터’ 영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개봉일과 함께 아이맥스 상영을 시작한다고 정보가 포함됐다.

이 영화는 캡콤이 개발한 수렵액션게임 '몬스터헌터'를 베이스로 제작됐다. 원작은 몬스터를 상대하는 헌터가 되어, 보다 강한 몬스터를 수렵하는 것이 핵심 즐길 거리다. 지난 2004년 첫 시리즈가 발매돼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한 인기 시리즈이기도 하다.

출처=소니픽처스코리아 유튜브 캡처

지난 2018년 1월 신작 ‘몬스터헌터: 월드’가 글로벌 흥행작 반열에 오르면서 영화화 제작에 탄력이 붙었다. 여기에 제5원소, 레지던트 이블 등으로 이름을 알린 밀라 요보비치와 옹박의 주연 배우 토니쟈가 출연한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단, 흥행과 완성도에서는 비판이 잇따랐다. 지난해 중국 개봉 당시 배우들의 대사가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켰고, 시나리오 역시 게임의 일부 설정과 몬스터를 사용했을 뿐 오리지널에 가깝게 진행된다는 점에서 비판을 샀다. 특히, 원작을 개발한 캡콤이 촬영에서 제외됐다는 점도 논란이 됐다.

출처=소니픽처스코리아 유튜브 캡처

게이머들의 평가도 좋지 않다. 오락영화로써 완성도는 갖췄으나, 게임과 전혀 상관없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돼 기대치에 못 미친다는 것. 그나마 등장하는 몬스터와 헌터가 사용하는 무기 등의 고증은 잘 되어있다는 평이다.

예고편에는 이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됐다. 미군 부대가 사막에서 폭풍우와 만나, 몬스터가 사는 세상으로 전이된다. 부대원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현지 현터(토니 쟈)로부터 몬스터를 상대할 방법과 무기술을 배운다.

출처=소니픽처스코리아 유튜브 캡처

이후 사막에서 디아볼로스로 추정되는 몬스터와 싸우며, ‘몬스터헌터: 아이스본’ 시리즈로 추가된 클러치 클로를 활용하는 모습이 담겼다. 클리처 클로는 투사체를 발사하는 슬링어로 갈고리를 발사, 적에게 달라붙은 액션 시스템을 뜻한다. 이후 리오레이아로 추정되는 고룡이 불을 뿜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제작부터 개봉까지 수많은 화제를 뿌렸던 영화 '몬스터헌터'가 국내 개봉을 앞뒀다. 게임 원작 영화가 줄이을 올해 극장가에서 이 영화가 어떤 기록을 남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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