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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T1-한화생명의 3파전이 예상! LCK 2주차 관전 포인트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 2주차 경기가 20일 시작된다. 첫 주 엇글린 결과를 낸 10개의 참여 팀은, 본격적인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2주차의 관전 포인트는 상위권 팀의 경쟁 구도다. 1주차에서 전승을 거둔 담원 기아, 젠지 e스포츠가 제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접전을 펼치며 기대치를 높인 T1과 한화생명 e스포츠가 4강 구도에 합류하게 될지도 관심이 쏠린다.

우승 후보 0순위로 거론된 담원은 지난해 글로벌을 휩쓴 저력이 남아있음을 1주차에 증명했다. 여기에 2주차 대진은 중하위권 팀들과의 대결이라 전승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단, 승부에는 항상 변수가 있는 만큼, 최강의 전력으로 평가받는 담원이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T1과 젠지, 한화생명은 21일과 25일 상위권 진출을 위한 진검승부에 나선다(출처=lolesports)

순위 결정전의 하이라이트는 21일 진행될 T1과 젠지의 맞대결이다. 이 경기의 결과에 따라 상위권 팀의 윤곽이 나오기 때문이다. 젠지는 1주차에서 2승을 달렸고, T1은 1승 1패를 기록했다. 단, T1의 패배는 담원에게 기록한 것이고, 세트 스코어와 경기가 치열했던 만큼 아쉬움을 남겼다.

한화생명의 선전도 기대된다. T1과 풀세트 접전을 기록하며 전력을 가다듬었기 때문이다. 2주차 마지막날 경기에는 마찬가지로 젠지와의 결투가 예약된 상태다. 따라서 2주차가 끝날 무렵에는 상위권의 윤곽이 어느 정도는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만일 T1 혹은 한화생명이 젠지를 잡아낸다면, 이번 시즌은 물고 물리는 혈투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중위권 팀의 도약도 관심을 모은다. T1과 한화생명을 포함해 아프리카 프릭스, kt 롤스터, 디알엑스(DRX), 농심 레드포스가 각각 1승 1패를 나눠가진 상태다. 공식전에서 합을 맞췄고, 보강해야 할 점도 파악한 만다. 대진운이 결과에 크게 반영되는 1주차를 넘어, 본격적인 비교가 가능해지는 2주차 경기이니 만큼, 중위권 팀들이 어떤 카드를 준비하는지도 주목된다.

아칼리는 필밴 카드로 꼽히지만, 발이 풀렸음에도 선택되지 않았다

챔피언 밴픽도 흥미로운 요소다.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택이 오가는 가운데, 깜짝 카드가 하나씩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 등장이 가능해진 요네는 필밴 카드로 꼽히며, 렐을 활용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T1은 아지르를 연속으로 기용하며 교전 개시와 깜짝 바론 등 다채로운 활용법을 보여줬다. 아칼리는 23번 선택이 금지된 카드지만, 풀렸을 경우도 선택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탈리야는 5번의 경기에서 승률 100%를 기록하며 반드시 막아야 할 정글 챔피언의 입지를 넘본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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