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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에 이어…메가박스도 게임용 영화관 대관 서비스 개시

최근 CGV가 게임을 위해 영화관을 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해 폭발적 인기를 얻자 멀티플렉스 경쟁사인 메가박스도 동일한 서비스에 나섰다.

메가박스는 22일, 게임을 위해 영화관을 단독 대관해주는 ‘게임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다. 이 서비스는 CGV가 지난 13일부터 시작한 게임용 대관 서비스인 ‘아지트엑스’와 유사하다.

영화관이 게임용으로 단독 대관을 해주는 서비스는 코로나19 위기로 관람객이 감소해 겪고 있는 경영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마련된 서비스다.

보통 행사를 위해 영화관을 대관하려면 수백만원이 들어가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자 저렴한 가격에 영화관을 독점으로 이용하는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 해외에서는 이미 이런 방식의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이에 게이머들의 반응은 뜨거웠고, 아지트엑스의 경우 공개 즉시 대부분의 시간이 매진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사전 준비시간을 포함해 3시간동안 이용이 가능하고 이용 요금은 4인 기준으로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타임은 10만원,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는 15만원으로 책정됐다. 연장에 대한 공지는 없는 만큼 시간 추가는 불가능해보인다.

그리고 입장 인원이 4명을 넘으면 1인당 6천원의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최대 10인까지 입장 가능하지만 정부의 방역 수칙에 따라 입장 인원을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메가박스는 이번에 처음으로 해보는 서비스를 시작하는 만큼 이를 기념해 탄산음료와 이용시간 30분을 추가 제공한다.

현장에서 즐기는 게임은 정품 타이틀로 제한되며 연령에 맞지 않는 게임 플레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토록 했다. 또 영화관 내에서 촬영과 녹화, 인터넷 방송은 금지된다.

그리고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기는 PS4와 닌텐도 스위치에 한정했다. 따라서 Xbox 계열이나 PS5 소지자는 별도로 영화관에 문의를 해야 한다. 

단, 이 서비스는 메가박스의 경기도 서부권 영화관에 한정되어 운영된다. 이에 따라 고양스타필드, 백석, 일산벨라시타, 킨텍스, 파주출판도시 등 5개 영화관에서만 서비스가 운영된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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