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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5위까지 치고 올라온 '메이플스토리M', 넥슨의 IP 활용 빛났다
출처=구글플레이 캡처

‘메이플스토리M’이 역대급 역주행 중이다. 25일 구글플레이 매출 5위까지 오르며 순풍을 탄 것. 2016년 10월 출시돼 서비스 4주년을 맞은 장수 모바일 MMORPG의 흥행사례라 주목된다.

모바일 MMORPG의 역주행 사례는 많지 않다. 순위가 조정되는 과정에서 등락을 하지만, 순위가 수십단계까지 오르는 상황은 보기 어렵다.

여기에 신작과 대형 게임의 전쟁터인 탑 5까지 진출한 것은 의미가 크다. 이는 온라인게임의 모바일화를 지속 추진해온 넥슨의 입장에서 앞으로 선보일 게임들의 롤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다.

출처=구글플레이

‘메이플스토리M’의 인기는 원작 온라인게임과 연계 행사 덕으로 풀이된다. 신규 캐릭터 패스파인더를 내놓은 것도 힘을 보탰다.

이날 매출 순위 1위는 오랜만에 ‘리니지2M’이 차지했다. 지난 20일 진행한 2021년 두 번째 밸런스 케어(패치)와 다양한 인게임 행사를 진행이 이유로 보인다. 2위로 내려앉은 ‘리니지M’ 역시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선보이고 있고, 오는 27일에는 마법사 클래스 케어를 예고한 만큼 당분간 1위를 건 형제싸움이 계속될 전망이다.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로 날아오른 ‘원신’은 매출 순위가 7위로 다소 낮아졌다. 넥슨의 핵심 게임이 된 V4는 여전히 8위로 복귀했다.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순위가 다시 제자리를 찾았다. 이는 프리시즌 업데이트로 선보인 월드 루나트라 콘텐츠 덕이라 할 수 있다. 신작 ‘쿠키런: 킹덤’은 론칭 효과와 신작의 부재를 등에 업고 10위권에 발을 디뎠다.

중위권에서는 ‘배틀그라운드’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상위권으로 치고 올랐다. 또, 월말 임에도 ‘피파온라인4M’가 매출 20위를 기록했다. 월초효과가 없는 상황에서 중위권에 입성한 셈이다. 이는 신작 출시를 앞두고 게임업체가 일정을 조율하며 발생한 공백기 탓으로 추정된다. 겨울 업데이트가 막바지에 접어든 기간이, 캐주얼 및 스포츠 게임에 대한 관심으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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