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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그랑사가' 구글 탑3 등극, 막바지 겨울 업데이트로 월초효과는 '잠잠'
출처=구글플레이

엔픽셀의 첫 모바일게임 ‘그랑사가’가 3일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3위를 차지했다.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 제공일로부터 약 10일 만에 거둔 성과다.

지난달 26일 출시된 ‘그랑사가’는 신생 개발사 엔픽셀이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 수집형 캐릭터와 태그 시스템을 합친 것이 주요한 특징이다. 그랑웨폰이라 불리는 영웅을 수집해 주인공 캐릭터를 강화하는 게 주요한 즐길 거리다. 여기에 MMORPG의 오픈 필드와 콘텐츠를 더했다.

회사 측은 “두 번의 비공개 테스트(CBT)로 피드백을 수용했고, 완성도와 서비스의 안정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소통의 원칙을 지켜 오래도록 사랑받는 게임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3일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캡처

같은 날 매출 1위와 2위는 여전히 ‘리니지M’과 ‘리니지2M’의 몫이었다. ‘세븐나이츠2’는 순위가 한 단계 내려가 4위를 기록 중이다. 단, 올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로 전설영웅 2종과 보스 등 콘텐츠를 강화해 순위 경쟁을 위한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쿠키런: 킹덤’은 5위를 꿰찼다. 신작 론칭과 전작 IP(지식재산권)의 힘이다. 단, 론칭 초기부터 운영 미숙에 따른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서비스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마일리지 시스템 악용과 이벤트 참가 보상 수준을 낮추는 등에 대한 유저의 시선은 곱지 않은 실정이다.

나머지 상위권은 MMORPG들로 채워졌다. ‘바람의나라: 연’은 지난달 27일 선보인 2차 승급 업데이트로 7위로 복귀를 신고했다. 350레벨 이상 마력 조건을 채운 캐릭터가 보다 강력한 직업으로 전직하는 시스템이다. ‘A3: 스틸얼라이브’는 새로운 경쟁 시스템 요새전의 인기를 딛고 10위권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중위권에서의 순위 쟁탈전도 거세다. 다소 주춤했던 V4는 월드 루나트라의 순위가 차근차근 상승해 11위까지 올라섰다. ‘미르4’ 역시 론칭 효과가 줄어드는 시점에서 13위를 유지하는 등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겨울시장의 강자 ‘메이플스토리M’은 14위로 다소 주춤한 모양새다.

‘피파온라인4M’는 월초효과를 내세워 15위에 등극했다. 같은 효과를 받는 ‘피망 포커’는 이날 18위를 차지했다. 상위권 게임의 폭이 늘어난데다, 겨울 업데이트의 막바지 콘텐츠가 속속 등장하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를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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