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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2021년 첫 외자 판호 발급…한국 게임 ‘룸즈: 불가능한 퍼즐’ 포함

중국 국가신문출판서가 2월 9일 외자 판호를 발급했다. 2021년에 발급된 첫 외자 판호다. 한국 게임으로는 인디 게임 ‘룸즈: 불가능한 퍼즐’이 포함됐다. 2020년에 한국에 출시된 콩 스튜디오의 ‘가디언 테일즈’도 외자 판호를 받았다.

이번에 외자 판호를 받은 게임은 모두 33개다. 기종 별로 살펴보면, 모바일 게임이 25개, PC 게임이 4개, 닌텐도 스위치 게임이 3개, PS4 게임이 2개다. 한 게임은 닌텐도 스위치 버전과 PS4 버전 판호를 동시에 받았다.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2020년과 마찬가지로 일본 게임과 일본의 유명 작품을 소재로 개발된 게임의 비중이 꽤 높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한국 게임이 포함된 것이다. 한국의 인디 게임 개발사 핸드메이드 게임이 개발한 ‘룸즈: 불가능한 퍼즐’의 PS4 버전이다. 지난 2020년 12월에 발급된 외자 판호에도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가 포함되어 한국 게임 업계를 들썩이게 한 바 있다. 이런 분위기라면, 중국 시진핑 주석이 한국을 방문한 후에는 외자 판호에 보다 굵직한 한국 게임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외자 판호를 받은 주목할 만한 게임으로는 ‘디아블로: 이모탈’,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슈퍼 마리오 파티’, ‘포켓몬 퀘스트’, ‘이브: 에코스’, ‘가디언 테일즈’ 등이 있다. 이 중에서 ‘이브: 에코스’는 넷이즈가 개발하는 모바일 MMORPG이며, CCP의 ‘이브 온라인’의 핵심 요소를 모바일로 옮겼다.

이외에도 스퀘어 에닉스의 ‘워 오브 더 비전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 유비소프트의 ‘레이맨 레전드’,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소재 모바일 게임, 부시로드의 ‘러브라이브! ALL STATS’, ‘드래곤볼’ 소재 모바일 게임, ‘세인트 세이야’ 소재 모바일 게임 등이 판호를 받았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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