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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사업 강화 나선 EA, 글루모바일 21억 달러에 인수

일렉트로닉아츠(EA)가 모바일 사업 확장을 꾀한다. 이를 위해 모바일 게임 업체 글루모바일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EA가 글루모바일을 21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8일(미국 시각) 발표했다. 한화로 약 2조 3,250억원에 달하는 빅딜이다. 기업가치는 회사가 보유한 현금 3억 6,400만달러(약 4,030억원)와 주당 36% 프리미엄을 더한 12.5달러(5일 종가 기준)로 산출했다. 해외 매체 게임인더스트리에 따르면 인수는 주주 및 규제 승인이 끝나는 6월 30일로 예상된다.

이번 인수는 모바일게임 사업 확대가 목표다. EA가 보유한 IP와 글루모바일의 개발력을 합쳐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선보인다. EA 앤드류 윌슨 대표는 “글루 모바일의 게임과 재능이 합쳐지면 모바일 사업을 두 배로 성장시킬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인수가 끝난 뒤에도 조직은 유지된다. 현재 글루모바일은 약 8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인수 뒤에도 라이브 스튜디오 및 신규 스튜디오가 구조조정 없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글루모바일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둔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로 ‘킴카다시안: 헐리우드’, ‘블러드 앤 글로리’, ‘디어 헌터’ 등 다수의 히트작을 개발했으며, 지난해 ‘디즈니 소서러스 에이리어(Disney Sorcerer 's Arena)’를 선보인 바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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