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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차이나] ‘데빌메이크라이 모바일’ 테스트 일정 발표, 중국 게임 시장 규모

한 주간 중국 게임 업계 및 업체들과 관련된 크고 작은 소식을 정리하는 코너, 위클리 차이나입니다. 이번 주 소식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데빌메이크라이 모바일’, 중국서 3월 25일 테스트 실시

‘데빌메이크라이 모바일’(중국명 鬼泣: 巅峰之战)이 중국에서 3월 25일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데빌메이크라이 모바일’은 캡콤의 유명 게임 ‘데빌메이크라이’를 소재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입니다. 중국의 운창 게임(云畅游戏)이 캡콤과 계약을 체결하고 개발한 것이며, 차이나조이 2020에서도 출품됐었습니다.

‘데빌메이크라이 모바일’은 중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월 25일부터 테스트를 실시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공지에 따르면, 출시 전에 마지막 테스트이며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 모두 테스트가 진행됩니다. 중국 출시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중국 앱스토어에는 6월 11일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 2020년 중국 게임 시장 규모 47조 8천억 원 기록…모바일이 75% 점유

중국 인터넷 네트워크 정보센터(CNNIC)가 ‘제47차 중국호연망락발전상황통계보고’를 통해 2020년 중국 게임 시장에 대한 각종 지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중국 게임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23% 증가한 2,786억 8,700만 위안(약 47조 8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모바일 게임의 비중은 무려 75%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게임을 즐기는 유저 수와 등록된 게임 수는 소폭 감소했습니다. 2020년 12월 기준으로 중국에 등록된 게임 수는 88만 7천 개입니다. 이는 2019년과 비교하면 약 22만 개가 감소한 것입니다. 게임을 즐기는 유저 수는 2020년 12월 기준으로 5억 1,800만 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20년 3월과 비교하면 1,389만 명이 감소한 것입니다. 이는 중국 정부가 미성년자 셧다운제 등의 게임 규제를 강력하게 적용하기 시작한 것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 중국 춘절 연휴에 웃은 모바일 게임은?

중국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춘절 연휴를 보냈습니다. 중국 게임 업체들도 대목을 맞아 자사의 게임에서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모바일 게임의 경우에는 주로 유명세가 있는 게임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텐센트의 ‘왕자영요’와 ‘화평정영’은 연휴 기간에도 매출 1~2위를 유지했고, 넷이즈의 ‘몽환서유’와 ‘음양사’는 각각 매출 3위와 7위에 올랐습니다. 미호요의 ‘원신’은 연휴 기간에 매출 8~9위에 올랐습니다. 텐센트의 ‘천애명월도 모바일’은 연휴와 상관없이 매출 5위권을 꾸준하게 유지하며 장기 흥행 중입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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