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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4 전직-신화 장비-월드 던전 등 순차 업데이트... 시즌제 방식으로 즐길 거리 늘린다

V4가 월단위로 콘텐츠를 강화하는 상반기 로드맵을 발표했다. 캐릭터의 진화와 육성은 물론, 더욱 다양한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의 양과 질을 높이는 방안이 공개됐다.

넥슨과 넷게임즈는 23일 온라인 방송을 통해 V4 온라인 간담회 브이포 토크온을 열고 오는 3월 추가될 새로운 콘텐츠의 모습과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업데이트의 부제는 액트1 여정의 시작이다.

넷게임즈 손화수 디렉터(출처=V4 토크온 영상 캡처)

이날 행사에는 새로운 수장으로 발탁된 넷게임즈 손화수 디렉터와 넥슨 강석환 팀장이 참석해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3월 업데이트는 콘텐츠의 보강과 편의성 개선이 주를 이룬다. 먼저 콘텐츠 스케줄러와 클래스 및 보상 리터치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콘텐츠 스케줄러는 사냥터 이동과 사냥, 품목 구매 등을 자동으로 진행해주는 편의성 기능이다. 클래스 및 보상 리터치는 그동안 진행해온 밸런스 패치의 연장선이다. 모든 클래스가 활약할 수 있는 성능을 부여하는 게 목표다.

출처=V4 토크온 영상 캡처

이밖에 신규 지역 셀레인 평원과 장비 세트효과, 클래스 변경도 곧 정식 서비스에 선보인다. 클래스 변경은 다른 직업으로 변경하는 편의성 기능이다. 변경 시 스킬과 장비 등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장비 세트효과는 같은 이름의 장비를 착용하면 부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완전히 새로운 시스템도 나온다. 클래스 전직 시스템이다. 손 디렉터는 “전직은 진화와 같은 개념이다. 각 클래스가 가진 특징을 계승하면서, 추가로 고유의 특징을 가진 두 개의 클래스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소개했다.

전직 시스템은 먼저 하나의 클래스를 선보인 뒤, 다음 클래스를 출시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또, 전직한 캐릭터는 무기의 외형을 장착할 수 있어 캐릭터의 개성을 배가할 수 있다.

출처=V4 토크온 영상 캡처

4월에는 신화무기와 업그레이드된 서버 이전 시스템을 선보인다. 신화 무기는 기존 무기의 체계를 넘어서는 강력한 성능으로 구현될 전망이다. 또, 서버 이전의 경우 길드 이전과 같은 편의성을 개선해 불편함을 초래했던 문제들을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오디세이 액트2 업데이트는 5월부터 시작된다. 파티가 함께 도전하는 레이드와 모든 월드 유저가 공유하는 로비가 적용된다. 파티 레이드는 제한시간이 걸려, 효율적인 공략이 필요하다.

6월에는 신규 클래스를 선보인다. 손 디렉터는 “기획했던 클래스가 있지만, 유저 설문조사를 통해 좋은 아이디어를 받아 반영했다. 많은 유저가 원했던 클래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같은 달에는 신화 방어구가 추가된다. 무기와 마찬가지로 특별한 제작방식이 도입된다. 이밖에 폴라리온 왕국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신규 지역과 왕도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7월에는 신화 장신구와 월드 던전으로 상반기 업데이트를 마무리한다. 월드 던전은 파티 레이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월드 매칭을 통해 파티가 꾸려지는 방식이 될 예정이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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