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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테일즈, 호평속 '1부' 마무리… 때 아닌 '난이도' 논란도

콩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국내에 서비스하는 '가디언테일즈'가 지난 2월 26일, 업데이트를 통해 '월드 11 - 기록되지 않은 세계 Part 2' 마지막 장을 선보이면서 대망의 '1부' 완결을 마무리했다. 이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역대급 마무리'라며 스토리 및 스테이지 연출에 대한 호평을 이어가고 있지만, 한 편으로는 너무나도 높은 난이도로 인해 논란도 일고 있다.

'가디언테일즈'는 스토리와 메인 챕터의 '공략'이 중요한 게임으로, 특히 이 게임은 지난 해 말에 선보인 '월드 10 - 기록되지 않은 세계 Part 1'이 시리어스하면서도 몰입도 높은 스토리, 그리고 모바일 게임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수준의 고퀄리티 연출로 인해 호평을 받았다. 그래서 많은 유저들이 '월드 10'의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 '월드 11'의 업데이트를 기다렸고, 마침내 2월 10일에 월드 11의 전반부 시나리오가 업데이트 되었다.

당초 카카오게임즈는 2월 10일, 월드 11의 전반부 시나리오가 업데이트되고 일주일 후에 후반부 시나리오가 업데이트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개발 난항 등 여러 이유로 인해 결국 2주일이 넘은 26일에야 업데이트가 완료되었다. 이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제기했지만 이 모든 불만을 게임 내 스토리와 연출 등으로 잘 마무리 지으면서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상황. 게임의 매출 순위 또한 업데이트 직후 크게 상승해서 3월 2일 현재는 매출 20위권에 올라와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2월 26일, 1부 마지막장 업데이트와 함께 신캐릭터인 '용사교 교주 베로니카'를 선보였다. 이 게임은 신캐릭터가 출시되면 해당 캐릭터의 캐릭터성이나 그 성능이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유저들 사이에서는 "신캐릭터가 묻혔다"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1부 스토리 마무리의 임팩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난이도'가 게이머들 사이에서 불만 및 논란이 되고 있다. 가디언테일즈는 본래 메인 시나리오 공략 도중 캐릭터가 사망하더라도 '유료재화'를 통해 부활 및 이어하기가 가능한 게임이지만, 이번 '월드 11'은 스테이지 도중 사망하면 오직 한 번만 부활이 가능하다. 그런데 스테이지 자체의 난이도도 기존 스테이지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높게 설정되어 있어서, 가볍게 '스토리를 보기 원하는'유저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일고 있는 것.

어찌되었든 '가디언테일즈'는 지난 7월 한국에서의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6개월만에 1부 스토리를 마무리 지으며, 매출 순위 등 겉으로 보이는 지표에서도 2020년 서비스를 시작한 신작 중에서 단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시장에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임은 오는 4월부터 '2부'시나리오를 선보일 계획이기 때문에,과연 이후 어떠한 행보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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