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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사가’, 정령왕의 시련으로 양 늘리고 편의성으로 질 높인다

엔픽셀이 4일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 새로운 콘텐츠 정령왕의 시련과 무한의 서고의 신규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각각 길드와 배틀 모드 콘텐츠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여기에 자동 사냥 효율과 그랑쥬얼 수급 등 유저 편의성을 위한 패치도 이어간다. 콘텐츠의 양과 질을 높이는 투 트랙 전략을 강화하는 셈이다.

먼저 정령왕의 시련은 게임 내 처음 선보이는 길드 경쟁 콘텐츠다. 처음으로 상대하게 될 강적은 바람의 정령왕이다. 이후 대지-물-불 등 각 시즌마다 속성별 보스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는 게 엔픽셀의 전략이다.

바람의 정령왕이 첫 번째 보스로 꼽힌 것은 당연한 수순처럼 보인다. 불속성 주인공 라스와 큐이로 진영을 꾸리기가 한결 편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통로를 통해 아티펙트와 그랑웨폰을 갖춘 데다, 상성도 유리하다. ‘그랑사가’는 유리한 속성 캐릭터로 경격하면 대미지가 50% 증가하고, 필살기를 발동하는 브레이크 시스템에도 영향을 준다. 따라서 되도록 많은 유저가 정령왕의 시련에 참여하도록 한 배려로도 풀어볼 수 있다.

진행은 전체 길드가 참여할 수 있는 예선전과 이를 통해 상위 100개 길드가 경쟁하는 본선전으로 구분된다. 경쟁을 통해 순위가 매겨지며, 상위 3개 길드 전원에게 보상으로 SSR 등급 아티펙트와 기간제 칭호가 주어진다.

무한의 서고의 신규 스테이지도 늘었다. 장신구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중요한 파밍 콘텐츠다. 캐릭터 육성이 한 단계 높아지는 셈이다. 이밖에 7챕터 왕국 퀘스트 경험치를 늘리고, 업적 달성 난이도를 낮추는 밸런스 개선을 진행했다.

출처='그랑사가' 공식카페 캡처

공식 카페에는 프리셋 편의성과 그랑쥬얼 수급처 다양화, 자동사냥 효율 개선 등을 준비 중이라고 공지됐다. 프리셋 기능은 몇 차례의 개선이 있지만, 아직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게 개발자의 판단이다. 구체적으로는 콘텐츠별로 다른 설정을 저장하고, 프리셋을 복사하여 다른 세팅으로 꾸미는 등의 기능을 개발 중이라고 한다.

그랑쥬얼 수급처에 대한 내용도 짧게 언급됐다. 이날 업데이트 된 정령왕의 시련은 물론, 다른 콘텐츠를 통해서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도록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자동사냥 개선은 몬스터와 레벨 차이로 인한 패널티를 완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엔픽셀은 “몬스터와의 레벨 차이로 발생하는 패널티를 전체적으로 검토 중이다.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유저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으로 게임을 보완하고 편의성 개선에 신중을 기하겠다. 양질의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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