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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11세대 프로세서 출시 임박, 획기적인 성능 향상 강조

인텔이 데스크탑 PC용 11세대 코어 S-시리즈 프로세서 로켓레이크를 오는 31일 출시한다. 14나노 공정, 새로운 사이프레스 코브(Cypress Cove) 아키텍처, Xe 기반 내장그래픽 등이 적용된 차세대 프로세서다.

인텔코리아는 17일 온라인 설명회를 열고 로켓 레이크의 특징과 출시일을 공식 발표했다.

출처=인텔코리아 온라인 브리핑 캡처

발표를 진행한 이주석 전무는 11세대 프로세서의 특징을 새로운 코어 아키텍처 기반 IPC 성능 최대 19% 개선, 내장그래픽 성능 50% 향상, 인텔 딥 러닝 부스트로 AI(인공지능) 가속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작업 효율 증대라고 설명했다.

로켓레이크는 성능에 따라 i9, i7, i5로 나누어 출시된다. i9과 i7은 8코어 16쓰레드, i5는 6코어 12쓰레드 구성이다. 코어 수는 전 세대 보다 적지만 게임과 콘텐츠제작, 문서 생산성 등 모든 측면에서 효율이 높아졌다고 한다. 메모리 클럭은 DDR4-3200MHz로 증가했다. 보급형인 i3와 펜티엄 골드는 10세대 코멧레이크의 리프레시로 출시된다.

출처=인텔코리아 온라인 브리핑 캡처

게임 성능은 대작(AAA급) 기준으로 평균 10%의 성능 향상이 있다. 먼저 i9는 전 세대 동급 CPU와 비교했을 때 기준으로 9~14%의 초당 프레임(FPS) 향상을 기록했다. 프레임이 가장 많이 증가한 게임은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적은 게임은 ‘그리드 2019’였다. 테스트 환경은 FHD, 높은 그래픽 수준(High)이다. 구체적인 옵션 설정 및 환경 구성은 공개되지 않았다.

i5는 FPS가 전 세대 대비 7~16% 늘었다. i9과 달리 ‘플라이트 시뮬레이션’에서 증가폭이 가장 낮았고, ‘토탈워: 삼국’에서 프레임이 가장 높았다. 마찬가지로 테스트 환경 및 옵션은 발표 내용에서 빠졌다.

1인 콘텐츠 및 사무환경에 필요한 성능도 획기적으로 향상됐다는게 인텔코리아의 설명이다. 발표에 따르면 1인 미디어가 사용하는 영상 제작 워크플로우는 10세대 대비 88%, 네로 이미지 생성은 8%,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생산성 워크플로우는 12% 증가했다.

출처=인텔코리아 온라인 브리핑 캡처

로켓레이크와 함께 출시되는 인텔 500 시리즈 칩셋은 11세대와 10세대 CPU를 장착할 수 있다. 두 배 넓은 대역폭을 제공하는 DMI GEN3 x8 규격을 사용한다. 저장장치와 고속 USB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내장 USB 컨트롤러로 최대 3개의 USB 3.2 Gen2x2 20Gbps 연결도 지원한다. H570, B560 등 일부 칩셋은 메모리 오버클록킹 기능이 가능하다. 새로운 규격인 선더볼트4와 와이파이6(IEEE 802.11AX) 등은 외장 구성으로 지원한다.

이 전무는 “게이머와 PC 마니아에게 보다 높은 만족감을 제공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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