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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차이나] ‘원신’ 매출 1조원 돌파, 텐센트 게임 사업 연매출 36% 성장

한 주간 중국 게임 업계 및 업체들과 관련된 크고 작은 소식을 정리하는 코너, 위클리 차이나입니다. 이번 주 소식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원신’, 출시 6개월 만에 매출 10억 달러 돌파…역대 최단 기록 갱신

‘원신’ 모바일 버전이 출시 6개월 만에 전 세계 누적 매출 10억 달러(약 1조 1,300억 원)를 돌파했다고 시장 조사 업체 센서타워가 밝혔습니다. ‘원신’은 지난 2020년 9월 28일 모바일, PC, PS4로 전 세계에 출시됐고 출시 초기부터 기록적인 매출을 올리며 순항했습니다. 새로운 캐릭터와 콘텐츠가 추가되면 중국과 미국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매출 1위에 오르는 모습도 종종 보여줬습니다. 

출시 6개월 만에 매출 10억 달러를 찍은 것도 돋보입니다. 이는 기존의 최단 기록이었던 ‘포켓몬 GO’(9개월)의 기록을 깬 것입니다. 센서타워의 집계에 따르면, 이 부분 기록을 가지고 있는 게임들은 ‘리니지M’(10개월), ‘클래시 로얄’(11개월), ‘리니지2: 레볼루션’(12개월) 등입니다.

 

■ 텐센트 2020년 게임 사업 매출 27조 원 돌파…전년 대비 36% 증가

텐센트가 2020년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연매출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4,820억 6,400만 위안(약 83조 6,525억 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무려 55% 증가한 1,842억 위안(약 31조 9,439억 원)입니다. 게임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36% 증가한 1,561억 위안(약 27조 88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게임 매출을 기종별로 살펴보면, 모바일 게임 매출은 계속 성장했고 PC 온라인 게임 매출은 다소 감소했습니다. 텐센트는 “중국과 해외에서 모바일 게임 산업이 호조를 보였다. 특히, ‘화평정영’,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왕자영요’와 슈퍼셀의 게임들이 좋은 성적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이외에 ‘천애명월도 모바일’, ‘콜 오브 듀티: 모바일’도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텐센트가 중국에 유통하는 닌텐도 스위치는 2020년 연말 기준으로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 중국 정부, 3월 두 번째 판호 발급

중국 정부가 3월 19일 80개 게임에 판호를 발급했습니다. 3월의 두 번째 판호 발급입니다. 기종별로 보면, 모바일 게임 76개, PC 게임 3개, 웹게임 1개, PS4 게임 1개(PC 버전과 함께 판호 신청한 동일한 게임)입니다. 이로써 3월에는 166개의 게임이 판호를 받았습니다.

판호를 받은 게임 중에서 주목할 만한 게임으로는 ‘임계존재소녀’(临界存在少女, 영어명 zeroentity)와 ‘영역전선’(零域战线)이 보입니다. ‘임계존재소녀’는 일본풍의 액션 RPG이며, ‘영역전선’은 미소녀들이 주로 나오는 캐릭터 수집형 RPG로 보입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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