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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게임빌-컴투스, 3자리수 경력자 채용 나선다 외 주요 소식

■ 신작 정보

-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 ‘삼국지혼’을 4월 13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국지혼’은 홍보모델로 배우 최민식과 곽도원을 내세워 상반기 기대작으로 발돋움했으며, 4월 12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특히 지난 3월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CBT)에서는 장판파와 화용도 시나리오 퀘스트, PvP 시스템 등이 오픈되며 삼국지 게임 본연의 재미를 잘 살렸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 중인 사전예약에 참여자가 4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2K는 애플(Apple)의 게임 구독 서비스인 애플 아케이드(Apple Arcade)에 자사의 농구 시뮬레이션 게임인 ‘NBA 2K21 아케이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NBA 2K21 아케이드 에디션은 애플 기기에서 최고의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는 새 그래픽 엔진으로 제작되어 향상된 비주얼과 AI, 애니메이션으로 최고의 농구 경험을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인기 NBA 스타들이 등장하는 각기 다양한 모드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경기장 퀵 매치에서는 2020-2021 시즌의 최신 NBA 로스터가 적용된 5대5 경기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블랙탑 퀵 매치에서는 거리의 코트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쳐볼 수 있다.

또한 게임 센터(Game Center)를 이용하면 애플 기기를 보유한 친구와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즐기거나 MyCAREER에서는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 NBA의 전설이 되기 위한 여정을 떠날 수 있다.

NBA 2K21 아케이드 에디션은 볼 핸들링, 속도, 슈팅, 디펜스 등 현실적인 선수 능력치를 반영하고 세밀한 컨트롤 및 세련된 카메라 시점으로 몰입감 있는 게임을 연출한다. 엑스박스 또는 플레이스테이션 듀얼쇼크 컨트롤러를 사용하면 한층 수준 높은 컨트롤을 즐길 수도 있다.


■ 업데이트

- 네오플(대표 노정환)은 인기 3D AOS 대전액션게임 ‘사이퍼즈(Cyphers)’에 71번째 신규 능력자(캐릭터)로 ‘케니스 하트(Kenneth Hart)’를 추가했다고 5일 밝혔다.

‘케니스 하트’는 지난 2일 ‘사이퍼즈’의 쇼케이스 ‘D&C 업데이트’에 처음 공개된 후 바로 업데이트됐다. ‘D&C 업데이트’는 이날 저녁 8시부터 ‘사이퍼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생중계됐으며, 정인호가 진행을 맡고 김태수 신임 디렉터가 출연해 캐릭터를 소개했다.

‘라이언’의 형인 ‘케니스 하트’는 ‘저스티스 리그’ 소속의 물 능력자로, ‘샬럿’과 ‘마를렌’이 물을 활용해 적을 밀어내거나 묵직하게 타격하는 것과 달리 ‘케니스 하트’는 강한 수압으로 날카롭게 물을 쏘아 적을 관통하는 능력을 갖는다.

근거리 딜러 포지션이면서 원거리 견제와 회피, 전진 등 다양한 스킬을 갖는다. 특히 원거리 견제로 적군 견제 및 라인 밀어내기를 수행할 수 있어 유저들이 근거리 딜러를 손쉽게 운영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주요 스킬로는 물로 창을 만들어 적을 꿰뚫는 ‘래피드 피어싱’, 응집한 물로 양손을 감싸 적을 타격하는 ‘크리스 크로싱’, 응축된 물기둥을 솟구치게 하는 ‘스파우트’ 등이 있으며, 궁극기 ‘그랜드 스웰’은 거대한 파도 터널로 적들을 휩쓴 후 물로 만든 창으로 공격해 강력한 피해를 준다.


■ 행사, e스포츠

- 정규 리그 1위 담원 기아와 2위 젠지 e스포츠가 프랜차이즈 도입 이후 처음 열리는 LCK 스프링 결승전 무대에서 맞붙는다.

담원 기아와 젠지 e스포츠는 지난 3일과 4일 각각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을 각각 3대0으로 완파하면서 정규 시즌 1위와 2위의 위엄을 증명했다.

2020년 월드 챔피언십을 제패한 담원 기아는 올해 스프링에서도 정규 리그 1위를 차지하면서 기세를 이어갔다. 스프링 정규 리그에서 한화생명을 상대로 2전 전승을 기록했던 담원 기아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도 노련한 후반 운영 능력을 선보이면서 3대0 완승을 따냈다.

 2020년 LCK 서머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담원 기아는 월드 챔피언십, KeSPA컵을 연달아 우승했고 2021년 LCK 스프링까지 결승에 올라가면서 4개 대회 연속 결승 진출은 물론 연속 우승까지 노려볼 기회를 잡았다.

정규 리그를 2위로 마친 젠지 e스포츠도 15대85라는 팬들의 예상을 화끈하게 깨버리면서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젠지는 스프링 정규 리그 후반부터 플레이오프 1라운드까지 6연승을 이어가면서 ‘스프링의 제왕’이라는 입지를 다져가고 있던 T1을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T1과의 1세트에서 킬 스코어 10대0으로 압도한 젠지는 2세트에서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의 신드라가 신들린 듯 스킬을 적중시킨 덕에 분위기를 이어갔고 3세트에서 T1의 강력한 저항 속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세트 스코어 3대0 승리를 확정 지었다.

담원과 젠지는 이번 스프링 정규 리그에서 두 번 대결해서 1승 1패를 나눠 가진 바 있다. 1라운드에서는 담원이, 2라운드에서는 젠지가 각각 승리를 따냈고 두 경기 모두 풀 세트 접전으로 진행됐다. 담원과 젠지가 플레이오프 단계에서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담원 기아와 젠지 e스포츠의 결승전은 오는 10일(토) 오후 5시부터 5전3선승제로 진행되며 우승팀에는 오는 5월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비크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에 LCK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2021 LCK 스프링 결승전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 라이엇 게임즈가 4월 2일과 3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 음악 콘서트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디 오케스트라>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함께 막을 내렸다.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디 오케스트라>는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광대한 세계관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웅장하고도 섬세한 오케스트라 연주로 담아낸 공연이다. 이는 세종문화회관 최초의 게임 기획 공연으로 게임 팬과 클래식 음악 팬, 모두의 뜨거운 관심 하에 티켓 판매 이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지휘를 맡은 게임 음악 전문 지휘자 진솔은 LoL만의 깊이 있는 세계관을 장엄한 음악으로 구현하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BS교향악단의 고품격 연주와 세종문화회관 산하 예술단인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연주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여기에 뮤지컬 배우 유리아와 보컬그룹 브로맨스의 멤버 이찬동이 합류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연출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LoL 세계관을 대표하는 시즌 시네마틱 영상의 배경음악 ‘Warriors’와 ‘Awaken’을 비롯해 LoL 플레이어라면 듣자마자 전율을 느낄 ‘Honor’, ‘Summoner’s Call’과 전장의 짜릿한 순간을 담아낸 ‘Pentakill Medley’ 등 관객들을 열광케 하는 다양한 곡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무대 위 초대형 스크린에서는 LoL 시네마틱 영상과 현장의 감동을 더할 각 음악의 뮤직비디오, 6인의 팬 아티스트와 함께 제작한 특별 영상[1]이 상영되어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세종문화회관 개관 이래 처음 선보인 ‘인터랙션 콘텐츠’가 무대에 도입됐다.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관람석 스크린에 준비된 QR 코드로 접속하면 무대 양측에 위치한 스크린에 다양한 색감의 방울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 무대와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관객들은 해당 콘텐츠에 적극 참여하며 공연의 완성에 함께했다.

관람객이 아니더라도 참여 가능한 다양한 행사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대극장 앞에 마련된 LoL의 인기챔피언 ‘바드’, ‘아무무’, ‘티모’, ‘트위치’, ‘블리츠크랭크’ 모양의 대형 풍선 조형물에는 이와 함께 사진을 찍어 SNS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려는 공연 관객, LoL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 디엔에이(DeNA)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의 공식 대회 ‘슬램덩크 한국 챔피언컵 시즌2’에서 ‘TP’팀이 최종 우승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개최된 이번 결승전은 ‘TP’팀이 초반부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며 ‘#고선생과아이들’팀을 제압하고 4:0으로 승리를 쟁취했다.

경기 종료 후 ‘TP’팀의 ‘스틸상비’ 선수는 “믿고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에 전력을 다해 연습했다”며 “상대 전력 분석을 통해 이번 우승을 이끌 수 있었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우승 팀에게는 총 21만 캐시와 프로필 프레임(골드), 팀 점퍼 선택상자를 제공하며, 준우승팀과 3위 팀, 본선에 진출한 모든 팀원에게도 풍성한 인게임 재화를 지급할 예정이다.

-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펍지 스튜디오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이하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통합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EAST ASIA, 이하 PWS)’ 페이즈 1 상세내용을 발표했다.

PWS 페이즈 1은 4월 14일부터 5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한국,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 홍콩/마카오 등 4개 지역 28개 프로팀이 총상금 2억 1,300만 원을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되며, 한국에서는 14개 팀*이 출전 확정됐다.

먼저, 수요일과 목요일은 위클리 서바이벌로, 하루에 6매치씩 진행돼 각 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한 팀이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하게 된다. 위클리 서바이벌 하위 16팀은 금요일에 있는 와일드카드에 출전하는데, 6매치를 겨뤄 치킨 획득 수 상위 4개 팀은 위클리 파이널에 추가 진출한다. 위클리 파이널은 토요일과 일요일 하루 5매치씩, 양일간 치킨 획득 수로 순위가 결정된다.

마지막 6주 차 금·토·일요일은 총 6,300만 원의 상금을 걸고 대망의 그랜드 파이널이 진행된다. 5주간의 위클리 파이널 승리팀과 위클리 파이널 치킨 수 상위 11개 팀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하루 6매치씩 총 18매치를 치르며 가장 많은 치킨을 획득한 8개 팀이 오는 6월에 있을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CS) 4 아시아’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기타

- 에픽게임즈(대표 팀 스위니)는 압축 기술 솔루션인 ‘우들(Oodle)’을 언리얼 엔진에 통합하는 한편, ‘우들’의 최신 기술을 언리얼 엔진 깃허브(GitHub)를 통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5일(한국 시각) 발표했다.

‘우들’은 전 세계 25,000여 게임 회사가 사용하고 있는 게임 소프트웨어 선구업체 ‘RAD 게임 툴’의 크로스 플랫폼 데이터 압축 솔루션으로, 에픽게임즈는 지난 1월, RAD 게임 툴의 인수를 발표한 바 있다.

‘우들’은 게임의 다운로드 크기를 줄이고, 레벨을 훨씬 빠르게 로드하며, 향상된 플레이어 경험을 위해 네트워크 패킷을 압축해 대역폭에 드는 비용을 절약하는 것은 물론,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 다운로드하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역할을 한다.

‘우들’ 솔루션은 ‘우들 데이터 컴프레션’을 비롯해 ‘우들 텍스처’, ‘우들 네트워크 컴프레션’, ‘우들 로스리스 이미지 컴프레션’으로 구성된다.

‘우들 데이터 컴프레션’은 게임 데이터를 위한 가장 빠르고 높은 비율의 압축기를 제공하는 제품으로, 각 용도마다 적합한 압축기를 사용할 수 있다. ‘우들 텍스처’는 GPU용 블록 압축 텍스처의 크기를 최대 50%까지 대폭 줄여주며, ‘우들 네트워크 컴프레션’은 UDP 또는 TCP 패킷을 유례없는 방식으로 압축하여 플레이어 및 서버의 대역폭을 절약해준다. 

‘우들 로스리스 이미지 컴프레션’은 놀랍도록 빠르게 압축을 해제해 PNG보다 훨씬 작고 빠르게 로드하는 제품이다. 에픽게임즈는 이번에 ‘우들 데이터 컴프레션’과 ‘우들 텍스처’, ‘우들 네트워크 컴프레션’을 통합해 먼저 배포하고, 언리얼 엔진에 추가 우들 솔루션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처음으로 ‘우들’ 솔루션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언리얼 엔진 깃허브(GitHub)를 통해 먼저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기존 사용자들의 워크플로와 지원은 동일하게 유지된다. 향후 출시될 언리얼 엔진 4.27 버전과 언리얼 엔진 5에서는 우들이 포함된 바이너리 버전이 지원될 예정이다.

- 게임빌(대표 이용국)과 컴투스(대표 송재준), 게임빌컴투스플랫폼(이하 GCP)이 역대 최대 규모의 경력사원 충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사로 입지를 다져온 3사는 세 자릿수 수준의 대규모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달 30일까지 3사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대규모 공개 채용에서는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사업PM, 마케팅 등 총 12개 부문의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갖춘 우수 인재들이 각 채용 부문에서 시너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게임 업계 관련 경력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다. 업계 출신을 선호했던 기존 채용방식에서 벗어나 게임 업계 외 지원자들도 적극적으로 채용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경력 공채는 번거로운 자기소개서 작성 없이 3분이면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는 ‘지금, 원클릭’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들은 이름, 연락처, 최종 학력 정보와 자유 양식의 포트폴리오만 등록하면 간편하게 입사 지원할 수 있으며 3사간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언택트 시대에 맞게 ‘5분 전화 인터뷰’와 ‘화상 면접’ 등 대면을 최소화하고, 채용 절차를 빠르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입사와 동시에 일주일 간 리프레시 휴가를 제공한다. 게임빌, 컴투스, GCP 3사는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와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직원 연봉을 평균 800만원 이상 인상했다. 상반기 중 포괄임금제도 폐지될 예정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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