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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카드가 뭐길래...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유저 뿔났다

모바일 러닝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유저가 뿔났다. 지난달 29일 업데이트한 시즌6 콘텐츠 수호카드 시스템 때문이다. 유저들은 시스템 롤백 혹은 이에 준하는 조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수호카드는 최고 레벨을 달성한 쿠키에게 새로운 능력을 붙이는 육성 시스템이다. 수호카드 장착 시 달리기 중 스킬 버튼이 나타나고, 원하는 시점에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스킬이 발동된다. 구름다리 구멍 막기, 속도 점수 추가, 장애물 제거 등의 능력을 더할 수 있다. 강력한 성능을 낼 수 있어 기록에 반영되는 비중이 크다.

유저들은 과도한 성능과 강화 방식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고 나섰다. 신규 재화를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다는 점도 불만을 키운 이유다. 이에 개발사 데브시스터즈는 자동 발동 기능과 보상안 제공 등으로 진화에 나섰다. 

출처='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공식 카페

추가적은 대응책도 내놨다. 지난 1일 수호카드 승급에 필요한 재료를 같은 수호카드에서 희귀도가 같은 수호카드로 하향 조정하는 패치를 적용하고, 이를 공식 카페에 공지했다. 하지만 시스템 자체에 불만을 표하는 현재의 상황과 대책을 원했던 유저들의 불만은 여전한 상황이다.

시즌 콘텐츠에 대한 불만도 만만치 않다. 달기기 시작부터 능력 발동을 막는 패치를 적용한 것도 유저들의 불만을 샀다. 이에 따라 기존 맵 진행이 더욱 어려워지고, 일부에서는 버그가 발생하는 등 문제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유저들은 공식카페를 통해 수호카드 시스템의 롤백 혹은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일부 유저는 구매한 아이템 환불을 인증하며 데브시스터즈의 행보와 소통 부재를 비판했다. 또, 한동안 주춤했던 트럭시위까지 강행한다는 유저까지 나왔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시즌6 업데이트로 한쪽으로 편중되거나 시스템의 통일성이 깨져 불균형이 발생했다. 밸런스 개선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데이터 분석으로 밸런스와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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