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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과 생존력 모두 갖춘 '리니지M' 11번째 클래스 사신

‘리니지M’에 오리지널 클래스 사신이 7일 업데이트됐다. 지난해 7월 8일 광전사 업데이트 이후 1년 만에 추가된 신규 클래스다. 신규 영지 엘모어 대륙의 수호자란 설정으로, 왕국을 지키기 위해 무자비한 학살자가 됐다는 설정이다.

사신은 클래스명에서 알 수 있듯 사이드(낫, 대겸)를 주무기로 사용한다. 원거리 클래스를 상대하기 위한 스킬 구성과 디자인이다. 스킬은 크게 학살(필살기), 선고(연계기), 영혼(생존기)라는 콘셉트로 나뉜다.

학살 콘셉트 스킬은 핵심 공격 기술이다. 최대 5명을 광범위하게 타격하는 제노사이드, 3셀 범위에 광역 타격을 가하는 헬 사이드, 적 공격 시 물리 방어력과 근거리 회피력을 중첩 감소하는 데스 사이드: 아머가 주력 스킬로 꼽힌다. 일정 범위 안ㅇ에 체력이 낮은 적을 감지, 자동으로 타겟을 지정해 공격하는 파이널 데스도 구사한다. 사신의 이미지에 맞춰 처형을 구현한 스킬이라 할 수 있다.

연계기인 선고 계열 스킬은 적을 무력화하는데 특화됐다. 대상을 기절시키고, 사신을 소환해 잃은 체력 비례 피해를 주는 데스 스턴이 대표적이다. 또, 대상과 충돌을 무시하고 돌진하는 사이드 그랩은 공성전과 같은 대인전에서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엔씨소프트가 사신의 콘셉트를 대 원거리전으로 분류한 것도 이 스킬의 존재 때문으로 분석된다.

적에게 일시적인 공포 효과를 걸어 조작 불능 상태로 만드는 데스 핸드, 도발 효과를 걸어 적을 끌고 오는 데스 브레이커도 대인전에 새로운 메타(흐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신의 스킬 대부분에는 무력화와 강화라는 무작위 효과가 구성돼 있어 전투 결과에 반영되는 변수의 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사신의 클래스 콘셉트 중 하나는 방어 능력에 특화된 탱커라는 점이다. 생존기 스킬 분류인 영혼에 이런 특징이 반영됐다. 다른 유저와 대결에서 승리하면 확률적으로 HP를 100% 회복하는 데스 리퍼, 공격을 피하면 지속 대미지와 슬로우 디버프를 거는 고스트 카운터, 홀드 및 스턴을 해제하고 일시적으로 충돌 무시와 반투명 상태가 적용되는 고스트 바디는 버티기에 특화된 기존 탱커 클래스의 특징과 대비된다.

4주년 특집 방송 수상한 개발자에서 언급된 데스 노트 스킬도 구사한다. 적 처치량에 따라 추가 능력치 옵션을 획득하는 스킬이다. 적을 처치하면 데스 노트 스킬 전용 UI에 처치한 적의 ID가 기록되고, 특정 기준을 충족하면 능력치 옵션이 적용된다. 따라서 클래스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인전과 성향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페널티가 따라붙는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사신을 보다 편리하게 체험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클래스 체인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14일까지 이용 가능한 기간 한정 서비스로, 보유한 장비와 악세서리, 스킬, 숙련도가 교체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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