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게임 이슈
'이터널 리턴' 개발팀, 끊임 없는 개선과 노력 약속[질의응답] 님블뉴런 ‘이터널 리턴’ 개발팀

님블뉴런은 지난 20일 ‘이터널 리턴’ 개발팀과의 만남 온라인 생방송을 진행했다. 시즌2 업데이트와 문제점을 돌아보고, 22일 카카오게임즈 서비스와 함께 도입될 시즌3를 소개하는 자리였다.

약 7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는 유저 피드백이 많았던 항목을 중심으로, 업데이트와 패치의 방향성, 앞으로 도입할 신규 기능과 개선 점 등이 대거 발표됐다. 또, 유저 관심도가 높은 시스템과 보상에 대한 발표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님블뉴런에서 ‘이터널 리턴’ 기획디렉팅 담당과 코어 플레이팀장이 참석해 시청자들에 질문에 답변했다.

왼쪽부터 김영일 캐스터, 님블뉴런 기획 디렉팅 담당, 코어 플레이팀장(출처=님블뉴런 트위치 캡처)

Q. 게임 프레임 저하 문제는 언제쯤 해결될까.

게임 프레임 저하를 재현하기가 쉽지 않다. 다양한 부품을 사용하는 PC 플랫폼의 특성 때문이다. 재현이 가능한 문제부터 고쳐가고 있으며, 엔진의 버전을 올리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부분도 있다. 아직 발견하지 못한 부분도 있다. 최적화는 업데이트마다 조금씩 개선하고 있다.
 

Q. 해킹 시스템에 대한 예정을 알려 달라.

고민하는 부분이다. 오랫동안 여러 가지 방법을 연구 중이다. 내부적으로 로봇을 만들어 조정하는 방법도 시도해봤다. 해킹이 모든 플레이어에게 영향을 주기보다는, 혼자서 나아갈 수 있는 방식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Q. 무기에 따른 장전 기믹을 두는 이유는.

초기 기획부터 무기별로 특색을 둔다. 활의 경우 시위를 당기는 시간에 따라 사거리가 늘어나는 것도 구현해봤지만 플레이 경험이 좋진 않았다. 단점이 명확한 것들은 다른 기믹으로 밸런스를 맞춰 나가고 있다.
 

Q. 무기 스킬의 밸런스를 잡는 기준은 무엇인가.

무기 스킬을 선택하면 전략적으로 쓸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도끼, 저격총, 쌍검 스킬 개편처럼 약한 무기, 재미없는 무기를 버프 해가며 밸런스를 조정하고 있다.
 

Q. 스킬 선입력 개선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선입력에 대한 여러 의견을 취합하고 분석을 마쳤다. 상황별로 분류하고, 내부적으로 허용할 부분과 막을 부분을 나누고 있다. 먼저 빠르게 고칠 수 있는 부분은 수정했다. 시스템 중추의 변경이 필요한 부분은 시즌3 기간 중에 수정할 예정이다.
 

Q. 실험체(캐릭터) 별로 스마트키를 설정할 수 있도록 만들어 달라.

생각지 못한 부분이다. 추가하겠다. 여러 실험체를 번갈아 가며 플레이하는 것이 개발 목표이기 때문에 도입하는 게 맞는 것 같다.
 

Q. 누킹 딜러 실험체에 대한 개발팀의 생각이 궁금하다.

대응할 수 없는 플레이는 용납할 수 없다. 원콤(스킬 콤보 한 사이클)에 대항할 수단이 없다고 판단한다면 하향 조정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누킹도 캐릭터의 콘셉트이다. 암살자의 존재 여부에는 의견이 갈리지만 포기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 시즌4에 추가될 특성과 같은 시스템으로 대응과 수 싸움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
 

Q. 빠른 제작을 시도할 때 불필요한 아이템까지 만들어지는 경우가 있다.

어떤 아이템을 만들고 있는지 확인하기가 어렵다. 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디테일을 개선해 나가겠다.
 

Q. 스토리 모드를 추가할 생각은.

개발자로 답변한다면 만들고 싶다. 단, 개발할 수 있는가를 묻는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부분이라고 답변해야 한다. 전작과 연계성 등 해결할 부분이 많다. 장기적으로 바라본다면 개발하고 싶다.
 

Q. 전설 등급이 없는 무기가 있다.

시즌3에 전부 추가된다고 생각해도 된다. 전설 등급이 아예 없는 무기는 다음 2~3번의 패치 내에 추가할 예정이다.
 

Q. 아이템 파기 기능을 추가할 생각은 없나.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다. 현재 유저가 불필요한 아이템을 다른 유저가 획득할 수 없도록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를 유저의 실력으로 볼지, 편의성으로 볼지 구분이 애매하다. 현재는 유저의 실력이라고 보고 있다.
 

Q.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할 의향은.

유저와 만나는 장소는 언제나 중요하다. 코로나19 감염병이 종식되면 꼭 추진하고 싶다. 유저분들이 원하는 대형 부스를 꾸릴 수는 없지만, 작은 부스라도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싶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삼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