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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집중력 살아난 아프리카, 젠지 잡고 7승
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아프리카 프릭스가 끈질긴 집중력으로 젠지 이스포츠를 잡았다.

아프리카는 25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젠지와의 대진을 2대1로 마무리했다.

이날 아프리카는 끈질기고 침착한 운영으로 젠지를 눌렀다. 1세트 상대의 중거리 견제(포킹) 압박을 피해내며 끈질기게 버텼다. 운영 주도권을 잡은 이후에는 5명이 똘똘 뭉친 압박으로 젠지를 밀어냈다.

34분 상대의 방어진영을 밀어내며 진격하던 아프리카는 뒤를 잡힌 모양새를 연출했다. 이에 상대 젠지가 라이즈와 타릭의 궁극기를 연계한 진격으로 상부를 걸었고, 이를 침착하게 받아내며 세트 스코어를 선취했다.

두 번째 세트는 상대 룰러의 저력에 무릎을 꿇었다. 탑 라인에서 킬 스코어를 잡아낸 룰러는 이즈리얼 특유의 생존력과 포킹을 앞세워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활약을 선보였다.

마지막 세트는 45분을 넘어서는 장기전이었다. 포스트시즌이 가까워진 만큼 집중력을 한껏 끌어올린 아프리카의 끈질김이 돋보이는 경기이기도 했다. 아프리카는 드래곤 사냥 횟수와 킬 스코어가 뒤진 상황에서 발동이 걸렸다. 24분 드래곤을 사냥하고 퇴각하는 상대 꼬리를 잡아 4킬을 쓸어 담았다. 라인 전투에서 성장이 지체됐던 기인의 아트록스가 반격의 중심에 있었다.

일진일퇴를 반복하던 아프리카는 아군 진지가 공략당하는 위기의 상황에서 오히려 과감한 설정을 했다. 상대의 진격을 받아치는 반격으로 상대 라스칼과 라이프를 잡아내는 성과를 낸 것. 이후 끈질긴 추격 끝에 리헨즈의 레오나가 후퇴하던 상대의 꼬리를 잡아냈고, 이어 레오의 카이사가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이후 상대 넥서스 앞에서 상대의 마지막 저항을 뿌리치고 넥서스를 파괴하며 7번째 승리를 만끽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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