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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기대작 ‘붉은사막’ 출시 연기 “모두의 안전 지켜야”

펄어비스가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었던 기대작 ‘붉은사막’의 출시를 연기한다고 ‘붉은사막’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했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기종은 콘솔을 우선으로 개발되고 있고, 향후에 PC나 모바일로 확장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다. 이 게임은 지스타 2019에서 최초로 공개됐고, 2020년 12월 북미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에서 새로운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에 서양 유저들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펄어비스가 밝힌 출시 연기 사유는 ‘완성도를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것이다. 펄어비스는 “개발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추가되고 있고, 이를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점을 알게 됐다”라고 전했다.

코로나19는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지만, 문구를 보면 사실상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펄어비스는 “개발자와 관계자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상황 속에서, 최고의 게임 경험을 드리기 위해,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출시 일정은 이후 다시 안내하겠다”라고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 정부로부터 외자판호를 받은 것도 ‘붉은사막’의 출시 연기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관측이 있다. 예상하지 못한 타이밍에 ‘검은사막 모바일’의 외자 판호가 발급됐고, 중국 현지화 작업을 위한 개발 인력이 필요하기에 다른 프로젝트에 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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