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게임 이슈
[위클리 e게임]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스팀에서 부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국내, 외 게임시장의 소식을 정리하고, 한 주 동안 일어난 화제의 게임과 사건을 살펴보는 '위클리 e게임' 입니다. 


■동시접속자 8만 명 육박한 그랜드체이스, 스팀에서 클래식으로 부활    

지금은 서비스가 종료된 국내 PC 게임이 스팀에서 흥행 질주를 달리고 있습니다. 2003년 출시한 PC 대전 게임 '그랜드체이스'입니다. 대전게임의 향수를 못 잊은 유저들 사이에서 명맥을 이어오던 올드 게임이 스팀에서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으로 부활했습니다.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은 지난 29일, 스팀에서 최대 79,883명까지 접속 했습니다. 동시 접속자 순위에서 5위, 최대 접속자 10위의 기록입니다. 또 다른 성공 신화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OG가 개발한 '그랜드체이스'는 지난 2003년에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고, 2015년 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약 1,8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했던 횡스크롤 스타일의 액션 대전 게임입니다.

한편, 대구에 본사를 둔 KOG는 지난해 넥슨 지스타를 통해 '커츠펠'을 공개했습니다. 동일한 장르인 대전 액션게임이며, 다양한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게임 입니다. 


■넷마블, '마블 퓨처 레볼루션' 8월 25일 출시는 '블소2' 견제? 

넷마블이 공개한 오픈 MMO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8월 25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8월 26일, 출시하는‘블레이드 & 소울 2'와 단 하루 차이 입니다. 게임 유저들은 여름 막바지에 대작 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생겼지만,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의 보이지 않는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블레이드 & 소울 2'를 앞세운 대한민국 토종 IP와 글로벌 마니아층이 두터운 '마블 IP'의 대결입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글로벌 게임사로 거듭 태어나려는 넷마블의 야심작입니다. 중국과 베트남을 제외하고,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넷마블이 출시한 전작 '마블 퓨처파이트'는 1억 2,000만명이 즐긴 게임입니다. 

게임 유저들은 아이언맨, 캡틴 마블,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 스타 로드, 블랙 위도우 등 다양한 영웅 캐릭터를 육성 시킬 수 있습니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 저작권 보호 위해 웹젠과 소송전 들어가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의 저작권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합의로 갈 것으로 보였던 웹젠의  'R2M'에 대한 저작권 침해 소송전이 대형 로펌의 자존심 싸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법무법인 김앤장을 선임했고, 웹젠은 법무법인 광장을 소송 대리인으로 선임했습니다. 현재 이 소송의 재판부는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 61부로 배정됐습니다. 

사실 소송 금액은 두 게임사 입장에서 높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엔씨소프트는 소송을 통해 게임 콘텐츠에서 보호받아야 하는 저작권의 기준이 명확하게 정립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웹젠은 '리니지M'의 모방한 콘텐츠와 시스템을 파악한 후 게임 내 시스템에 대한 수정을 진행했습니다. 저작권 기준의 결과가 엔씨소프트가 원하는 방향으로 판결이 나면, 다른 게임사들도 예의주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