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게임 이슈
[위클리 차이나] 차이나조이 2021 개막과 넷이즈 신작 ‘에이스 레이서’ 흥행

한 주간 중국 게임 업계 및 업체들과 관련된 크고 작은 소식을 정리하는 코너, 위클리 차이나입니다. 이번 주 소식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차이나조이 2021 개막, 행사 규모 예전처럼 다시 확대…현장에서 백신 접종도

중국 게임 박람회 차이나조이 2021이 7월 30일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행사는 8월 2일까지 진행됩니다. 차이나조이 2020은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규모가 기존에 비해 축소됐었지만, 이번 행사는 다시 예전의 규모를 되찾았습니다. 일반관(B2C)에 참가한 업체는 300개가 넘고, 기업관(B2B)에 참가한 업체의 수는 200개가 넘었습니다. 참가한 외국 업체도 100곳이 넘습니다.

중국 업체로는 텐센트, 넷이즈, 셩취 게임즈, 빌리빌리, 퍼펙트 월드, 360 게임즈, IGG, 탭탭, 차이나 텔레콤, 화웨이, OPPO, VIVO, 레노버, 샤오미 등이 참가했습니다. 외국 업체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반다이남코, DeNA,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유비소프트, 인텔, AMD, 퀄컴 등이 참가했습니다. 한국 업체는 삼성이 참가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행사장에서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주최측은 신국제박람센터에 있는 회의실을 활용해서 행사장에 방문한 중국 본토 거주자(홍콩, 대만, 마카오 거주자와 외국인은 제외)에게 백신을 접종해주고 있습니다.

 

■ 넷이즈 신작 ‘에이스 레이서’, 중국 앱스토어 매출 9위 올랐다

넷이즈가 7월 23일 신작 모바일 게임 ‘에이스 레이서’(중국명 王牌竞速)를 중국에 출시했습니다. ‘에이스 레이서’는 실사풍 그래픽으로 개발된 레이싱 게임입니다. 레이싱 게임 중에서는 그래픽 품질이 굉장히 뛰어난 편이며, 자동차 마다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 게임은 중국 출시 직후에 매출 9위~13위를 오르내리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다만, 레이싱 게임이라는 장르의 특성상 매출 순위가 빠르게 내려가고 있습니다. 30일에는 매출 16위에 올랐습니다. 넷이즈 입장에서는 오랜 만에 흥행작을 배출했는데, 장기 흥행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겠습니다.

 

■ 바이두, 게임 산업에 다시 뛰어든다…신작 라인업 공개

중국에서 검색 엔진으로 유명한 IT 업체 바이두가 28일 자사의 신작 게임 발표회를 개최하며 앞으로 다시 한 번 게임 산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바이두는 1년 전부터 캐주얼 게임을 해외에 출시하며 나름 괜찮은 성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바이두는 이번 행사를 통해 20여 개의 게임을 공개했습니다. 미드 코어 게임으로는 중국의 유명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개발된 ‘무경기’(武庚纪)라는 모바일 게임을 준비 중입니다. 이외에도 중국의 몇몇 게임 업체와 협력해서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최근 중국 게임 업계에는 알리바바와 바이트 댄스라는 거물급 업체들이 참전했습니다. 여기에 중국의 유명 IT 업체 바이두도 뛰어든 만큼, 중국 게임 업계의 경쟁은 앞으로 점점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창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