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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 루크, 추격-도주-콤보 3박자 갖춘 실험체로 개선

카카오게임즈와 님블뉴런이 ‘이터널 리턴’의 실험체(캐릭터) 루크 개선을 추진한다. 29일 다음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킬 세트의 활용 범위를 넓힌다고 공지한 것. 업데이트 시점은 8월 중이다.

루크는 청소부이자 청부업자 콘셉트의 실험체다. 대걸레와 같은 방망이를 주무기로 쓰며, 일부 스킬은 총기를 활용한다. 적을 추격해 대미지를 주는 스킬이 풍부해 카카오게임즈가 추천하는 초보용 캐릭터다. 여기에 근접전 능력이 뛰어나 중반부 전투에서 활약하기 좋다.

단점은 도주 능력이 전무하다는 것. Q스킬 클리닝 서비스는 투척 무기가 적중한 적 혹은 동물 오브젝트를 추격한다. E스킬 무소음 청소기는 지정한 적의 뒤로 즉시 이동해 권총으로 피해를 준다. 적을 지정해야 하는 제약이 있다. 따라서 적이 없는 상황에서는 이동이 제한되며, 적을 피해 달아나는 상황에서 쓰기도 어렵다.

출처='이터널 리턴' 다음게임 홈페이지 캡처

루크의 변화는 이런 단점을 해소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먼저 타겟을 향해 무조건 이동하는 Q스킬을 E스킬과 R스킬(애프터 서비스)로 캔슬이 가능해졌다. 카메라에 E스킬을 쓰면 순간적인 이동이 가능하고, 이를 활용해 Q스킬을 캔슬하는 식이다. E스킬과 카메라 연계로 벽 넘기도 가능해져 다양한 도주 및 이동 루트를 고를 수도 있게 된다. 다소 까다로운 조작을 요구하지만 장점이 큰 변화인 만큼 루크 유저라면 반드시 익혀야 할 테크닉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빈틈이 큰 R스킬도 벽넘기 기능이 추가됐다. 변경 전에는 도주하는 적을 마무리하거나 콤보에 섞는 식으로 활용됐지만, 변경 패치가 적용된 다음에는 쓰임새의 폭이 넓어진다. 여기에 Q스킬로 넉백 모션을 취소할 수 있도록 바뀌어 Q-R-Q스킬 콤보 연계 시간이 짧고 자연스러워졌다.

이에 따라 근접전 최강으로 불리지만 활용하기 어려웠던 루크의 단점이 일부 상쇄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지에는 벽을 두 번 넘어 상대를 따돌리는 컨트롤과 강력해진 궁 활용 콘트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스타일리시하고 강력한 모습으로 다가올 루크의 모습을 기대해봐도 좋을 듯하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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