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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2'와 '마블 레볼루션', 9월 첫 주 구글 플레이 탑10 진입

신작 ‘블레이드 & 소울2(이하 블소2)’와 ‘마블 퓨처 레볼루션’이 9월 첫 주(2일 기준) 상위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블소2’와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2일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기준 각각 4위와 8위에 랭크됐다. 출시 일주일 만에 최상위권 경쟁에 합류한 것이다.

먼저 ‘블소2’는 공식 집계가 시작된 8월 27일 매출순위 11위로 시작해 3일 뒤인 30일 10위권의 문턱을 넘었다. 이후 최고 순위 기록인 4위를 유지하고 있다. 출시 초기에 지적된 이슈를 빠르게 해소하는 등 발 빠른 조치가 유저의 발걸음을 머물게 하는데 성공한 모양새다. 실제로 30일 이후 하락세였던 애플 앱스토어 매출순위도 반등해 8위(2일 기준)에 등극했다.

‘블소2’는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의 정식 후속작으로 출시한 멀티 플랫폼 게임이다. 원작의 액션과 무협, 세계관의 탄생과정을 그린 스토리 등이 즐길 거리다. 엔씨소프트는 출시 다음날인 8월 26일 영기 시스템을 개편했고, 이달 1일에는 보스 및 필드 사냥 보상을 대폭 상향 조정했다.

출처=2일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순위 캡처

‘마블 퓨처 레볼루션’도 상위권 안착에 성공한 모습이다. 출시 이후 꾸준히 지표가 오름세를 기록 중이기 때문이다. 미국 만화(코믹스)와 영화로 친숙해진 마블 영웅들이 등장하는 본격적인 MMORPG란 점이 환대를 받는 이유로 보인다. 실제로 글로벌 240여개 지역에 서비스돼 117개국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 게임은 다중 우주의 지구가 한곳으로 모이는 컨버전스 현상을 바탕으로 개발된 오리지널 스토리가 특징이다. 여기에 마블 영웅들을 다양한 모습으로 꾸미고, 같은 스킬이라도 선택에 따라 활용도가 달라지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특징이다.

출처=네이버 캡처

네이버가 제공하는 종합 모바일게임 랭킹 순위를 살펴보면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여전히 독주하는 모양새다. ‘리니지M’과 ‘리니지2M’,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가 뒤를 이었다. ‘바람의 나라: 연’은 업데이트 효과가 감소하면서 6위로 밀려났고, ‘블소2’는 이날 종합 순위 10위에 랭크됐다. 새로운 한 달이 시작되면서 ‘피파 온라인4M’의 순위가 반등하고 있지만, 아직 종합 순위에는 반영되지 않은 모습이다. 순위는 9위로 같다.

출처=네이버 캡처

신작의 등장으로 중위권 순위는 한 단계씩 조정됐다. 11위부터 살펴보면 ‘삼국지 전략판’, ‘뮤 아크엔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순위가 각각 한 단계 하락했다. ‘로블록스’는 순위 상승과 하락이 겹치면서 제자리를 지켰고, ‘쿠키런 킹덤’은 15위로 두 단계 하락폭을 기록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여전히 상승세다. 중위권 순위가 하락 조정되는 가운데 유일하게 16위로 유일하게 순위가 올랐다. 지난달 20일을 전후로 구글 및 애플 마켓에서 순위가 반등한 것이 종합 순위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구글플레이 매출순위는 15위, 애플 앱스토어는 11위를 차지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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