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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나우, ‘로스트아크’ 인기로 대기열 발생…유료 회원 가입도 막았다

엔비디아와 LG U+가 한국에서 서비스하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가 최근 몰려든 유저들로 인해 서버 용량이 부족해졌다. 8월 25일 추가된 ‘로스트아크’의 인기 때문이다. 결국 지난 3일부터는 유료 회원 가입마저 중단됐다.

엔비디아의 ‘지포스나우’는 지난 2020년 2월에 출시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다. 한국에서는 LG U+와 협업해서 서비스되고 있다. 원래는 LG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만 가입할 수 있었지만, 지난 4월 1일부터는 이런 제한이 없어졌고 모든 사용자에게 베이직 요금제를 무료로 오픈했다.

그런데 최근 ‘지포스나우’에 많은 유저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8월 25일 ‘로스트아크’가 라인업에 추가된 이후부터 긴 대기열이 발생하기 시작한 것. ‘로스트아크’는 8월 11일 신규 직업 ‘소서리스’를 추가한 후에 최고 동시접속자 수 24만 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렇다보니, ‘지포스나우’를 통해서 ‘로스트아크’를 즐기는 유저들도 많아진 것이다. 8월 25일부터 베이직(무료) 회원들은 아예 접속이 되지 않았고, 유료 회원들도 300~500명 수준의 대기열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계속됐다.

여기에 ‘지포스나우’ 서비스의 지연시간도 다소 길어졌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는 지연시간이 중요한데, 많은 유저들이 몰려서 서버에 부하가 걸리다보니, 게임 서비스의 지연시간도 전반적으로 증가한 것이다.

결국 대기열과 서버 과부하 문제는 8월 말까지 해결되지 않았다. 이에 ‘지포스나우’는 한국 유저들에게 사과 공지를 올렸고, 유료 회원의 8월 25일부터 31일까지의 요금은 청구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한, “서버 증설을 위해서는 반도체가 필요한데, 전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유의미한 서버 증설까지는 상당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이 문제는 9월에도 해결되지 않았다. 결국, ‘지포스나우’는 9월 3일부터 한국에서 유료 회원 가입을 아예 막았다. ‘지포스나우’는 공지를 통해 “최근 대기열로 인해 접속에 불편을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보다 만족스러운 게임 품질 확보와 쾌적한 게임 환경 제공을 위하여, 유료 가입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신규 서버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서버 증설 전까지 한시적인 정책입니다”라고 전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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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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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월의세월 2021-09-08 16:50:54

    기사를 썼으면 그다음 피드백을 해줘야줘 그래서 결론은 뭐다 그걸 알아보고 기사를 써야지 현재 벌어진일 누가 몰라요 그다음 취재를 해보니 이문제는 어떻게 해결한다드라 하고있다드라 그런 결론이 있어야죠 참나 나도 기자하것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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