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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K] 탄탄한 경기력으로 4강 문턱 넘은 BGF와 KT 롤스터 Y

브레이크 프레임 게이밍(BFG)이 4강에 합류했다. KT 롤스터 Y도 우승 전력이란 평가에 걸맞은 진격으로 상위 라운드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두 팀은 1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1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그룹스테이지 B조 경기에서 각각 2승 고지에 오르며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출처=라이엇게임즈 중계방송 캡처

BFG는 레츠고투마스(LGM)을 2대0으로 따돌렸다. 1세트 킬과 드래곤, 타워를 하나도 내주지 않고 승리를 거둔 퍼펙트 게임이었다. 초반 주도권을 내주고 시작한 2세트에서는 4분 드래곤을 건 전투에서 상대의 진영을 압박하는데 성공했다. 협곡의 전령 전투에서 손해를 봤지만 두 번째 드래곤과 킬 스코어 2점을 동시에 따내면서 격차를 좁혔다.

마지막 순간에는 제키와 마루의 상체 듀오가 활약했다. 카밀을 잡은 제키가 공격의 신호탄을 쏘고, 마루가 마무리하는 연계 플레이가 연달아 터져 나왔다. 결국 17분 넥서스를 파괴하는데 성공하며 상위 라운드로 올라섰다.

출처=라이엇게임즈 중계방송 캡처

2경기에 출전한 KT는 베이비이즈87(BIS)를 물리쳤다. 1세트 초반 라인 전투에서 얻은 이득을 꾸준하게 굴렸다. 여기에 상대 탑과 정글 지역을 장악해 끊임없는 끊어먹기로 상대의 성장 기반을 흔들었다. 벌어진 격차는 12분 약 2만 골드 격차의 일방적인 승리로 이어졌다.

2세트도 분위기는 비슷했다. 경기 시간 4분 상대 레드 버프 지역까지 이어진 추격전에서 킬 스코어를 획득한 것이 컸다. 덕분에 라텔의 레넥톤이 충분히 성장했고, 1대3의 대치전을 버티는 힘이 됐다. 충분한 시간 끌기 덕에 아군이 합류하기에 충분한 시간이 있었고, 다시 체급의 차이가 벌어지는 결정적인 교전(한타)가 됐다. 결국 초반의 이득을 승리로 굴린 KT는 우승 전력으로 평가받는 이유를 다시금 실력으로 증명하는데 성공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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