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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차이나] ‘TFT 모바일’의 흥행 질주와 ‘소녀전선: 뉴럴 클라우드’ 출시

한 주간 중국 게임 업계 및 업체들과 관련된 크고 작은 소식을 정리하는 코너, 위클리 차이나입니다. 이번 주 소식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텐센트의 ‘TFT 모바일’, 중국서 흥행 질주

지난 8월 26일 중국에 출시된 텐센트의 ‘TFT 모바일’이 출시 후 한 달 동안 중국 앱스토어 매출 3~5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TFT 모바일’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콘텐츠인 ‘전략적 팀 전투’(TFT)의 모바일 버전입니다. 모바일 버전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지난 2020년 3월에 출시됐지만, 중국에서는 다소 늦게 출시됐습니다.

중국 출시는 다소 늦었지만, 인기는 상당합니다. 출시 직후부터 앱스토어 매출 3위에 올랐고, 한 달 동안 매출 3~5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텐센트는 중국 앱스토어 매출 1~3위(왕자영요, 화평정영, TFT 모바일)를 석권하는 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 8월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 3조 5천억 원…전년 대비 8% 증가

중국게임산업연구원과 감마데이터가 공동으로 8월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를 조사했습니다. 시장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192억 3,800만 위안(약 3조 5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참고로, 지난 7월에는 시장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6.28% 감소했었습니다.

8월 매출 1위와 2위는 텐센트의 ‘왕자영요’와 ‘화평정영’입니다. 이외에 ‘몽환서유’, ‘크로스파이어 모바일’, ‘삼국지 전략판’, ‘원신’ 등이 좋은 성적을 올렸습니다. 신작 중에서는 텐센트의 ‘TFT 모바일’과 ‘진삼국무쌍 패’, 넷이즈의 ‘이브 에코스’가 좋은 성과를 올렸습니다. 특히 텐센트의 ‘TFT 모바일’은 8월 26일 출시됐지만, 8월에 출시된 신작 중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 ‘소녀전선: 뉴럴 클라우드’ 중국 출시, 앱스토어 매출 11위 올라

모바일 게임 ‘소녀전선: 뉴럴 클라우드’가 23일 중국에 출시됐습니다. ‘소녀전선: 뉴럴 클라우드’는 ‘소녀전선’을 개발한 중국 개발사 선본네트워크가 ‘소녀전선’의 세계관을 소재로 개발한 모바일 게임입니다. 게임 방식은 오토배틀러에 로그라이크의 요소를 가미했습니다. 이 게임은 ‘소녀전선’의 이야기가 시작되기 2년 전의 이야기를 다루며, ‘소녀전선’에서 등장했던 ‘페르시카’도 등장합니다.

기본적인 게임의 흐름은 오토배틀러 장르와 비슷합니다. 유저는 자신이 보유한 캐릭터를 배치하고 전투는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여기에 전투에서 승리하고 맵을 진행할수록 강력한 효과를 얻는 다는 로그라이크 장르의 요소도 가미됐습니다.

23일 출시된 ‘소녀전선: 뉴럴 클라우드’는 24일 오후 기준으로 중국 앱스토어 매출 11위에 올랐습니다. ‘소녀전선’이라는 작품을 소재로 개발된 신작인 만큼, 중국에서도 인기 몰이에 성공한 것입니다. 한편, ‘소녀전선’은 지난 2017년 한국에 출시되어 크게 흥행했던 만큼, 향후에 한국에도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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