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크리에이티브가, 12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융복합 게임쇼 '2022 플레이엑스포' BTC관에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자사의 제품을 선보였다.

제닉스는 게이밍 의자를 비롯해 책상, 키보드, 마우스, 이어폰, 헤드셋 등 다양한 게이밍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매년 국내에서 진행되는 게임쇼에 참가해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선보이고,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게임쇼가 제대로 열리지 못해 참여를 하지 않았는데, 올해는 3년만에 개최되는 플레이엑스포에 참여했다.

스 현장에서는 게이밍 마우스와 키보드, 무선 헤드셋, 마우스 번지, 인터넷 방송과 화상 회의 등에 사용하는 퓨어 라이브 마이크 등 작은 제품은 물론, 게이밍 데스크와 그동안 선보인 10여 종의 게이밍 의자, 그리고 사무용으로 쓰이는 오비스 체어 등 큰 제품도 판매하고 있었다.

제닉스는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할 경우 적게는 20%, 많게는 50% 가까이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다. 따라서 주말까지 행사에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이 기회를 노려보자.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