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작 출시, 사전예약, 테스트, 지스타

-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엔드림에서 개발한 전쟁 시뮬레이션 ‘킹 오브 파이터즈: 스트리트 워’의 타이틀명을 ‘킹 오브 파이터: 서바이벌 시티’로 변경하고, 티징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킹 오브 파이터: 서바이벌 시티’는 인기 격투 게임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IP를 차용해 만든 ‘서바이벌 액션 SLG’로, 파이터들과 함께 세계를 정복하려는 네스츠에 대항하며 실험체들과 전투를 벌이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 썸에이지(박홍서 대표)는 자회사 언사인드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데카론G’를 유럽, 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 호요버스(HoYoverse)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G-STAR 2022)’에 앞서 실내 부스 조감도를 25일 공개했다. 

■ 업데이트

-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신규 소환수 ‘풍뎅이 기사’를 비롯한 여러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 

-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모바일 드리간 사냥터 2곳을 추가했다. 신규 사냥터 ‘붉은 늑대 주둔지’와 ‘트쉬라 늪지대’는 전투력 40,000대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이용자는 더욱 효율적인 사냥과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다.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25일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와 사이게임즈의 자회사인 시테일이 공동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에 신규 캐릭터를 업데이트하고 타임 어택 배틀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5성 캐릭터(서번트) ‘오일렌슈피겔’의 신규 아바타가 추가된다.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핼러윈 시즌에 맞춰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협동심이 필요한 신규 콘텐츠인 ‘전면전’을 최초로 공개한다. 

- 웹젠은 25일 ‘뮤 아크엔젤’에 캐릭터의 전투력을 증폭시킬 수 있는 ‘홀리아머 저주 각인’과 이에 연관된 3가지 콘텐츠를 추가한다. PvP(이용자 간 대결) 전투에 강력한 효과를 더해주는 '홀리아머'는 별 등급의 승급과 재료를 사용해 돌파할 수 있는 콘텐츠다. 

- 웹젠(대표 김태영)이 PC MMORPG ‘뮤 온라인’이 시즌18 2차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 ‘이그니스 화산’ 오픈과 함께 육성 최대 레벨을 확장한다. 신규 지역 ‘이그니스 화산’은 붉은 용의 죽음으로 인해 폭발한 화산으로 지하 불카누스의 마그마를 뒤집어쓴 검투사와 마물 등 신규 몬스터가 출몰하는 지역이다. 

 
■ e스포츠

-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가든 안에 위치한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에서 LCK 대표로 출전한 젠지와 T1, DRX가 승리하면서 4강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 '오버워치 리그'가 미국 애너하임 현지에서 진행되는 플레이오프와 그랜드 파이널(Grand Finals)을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기 어려운 국내 팬들을 위한 뷰잉파티를 오는 31일(월)부터 진행한다.

■ 기타

-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울산(조정 종목은 충주에서 진행)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이 총 11개 메달(금 9, 은2)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 Niantic.inc(나이언틱)은 리얼 월드 게임 “Pokemon GO”의 ‘Safari Zone(사파리 존): 싱가포르’ 이벤트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네트워킹 데이’를 지난 2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네트워킹 데이’는 유튜브와 함께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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